연시조: 춘삼월, 새봄속에

조회 수 29 추천 수 0 2022.04.13 18:41:09

 춘삼월, 새봄 속에

 

어쩌면 저렇게나 예쁠까 진달래꽃

눈을 떠 희망의 꽃 피우고 있는 새봄

사랑도 꽃망울처럼 망울망을 피는데 

 

봄꿈 속 진달래꽃 산기슭 인사할 때

춤추는 물그림자 그늘 밑 살랑살랑

물고기 꼬리치면서 세레나데 부는가

 

새봄 속 봄 태동 해 파란꿈 피는 산야

춘삼월 화르르르 산야에 만발하면

내 사랑 피고 있는데 내님 진정 아는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81 시)노래하는 푸른 꿈/시)나만의 진리 상자 [2] 오애숙 2015-10-21 2356 3
80 시) 원초적인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2] 오애숙 2015-10-21 2228 3
79 (시)최초의 알람/시월의 연서 [3] 오애숙 2015-10-21 2045 3
78 (성) 첫 사랑의 기쁨 속에/내 눈 여소서/내 영이 주를 찬양 합니다/그리움의 빈자리(tl)//가을 동화//한여름의 장 마감하며(tl) [4] 오애숙 2015-09-20 3558 4
77 - (시)겨울비 -9월의 길섶(tl)/구월의 창가에서 1(tl)/구월의 향기(tl)/구월의 창가에서(tl) [5] 오애숙 2015-09-12 3086 4
76 - 회回도는 추억-날개 치던 그 푸르던 날/ 외 -추억외 길목-(tl)/한가위 사랑으로 [4] 오애숙 2015-09-12 2065 3
75 (시)내 안에서 춤추는 삶 /배우로 사는 시인의 맘/ 이 가을 아침에 [2] 오애숙 2015-09-12 2498 3
74 삶의 끝자락에서 나부끼는 공허/팔랑개비(바람개비) [2] 오애숙 2015-08-29 3297 4
73 도인/기이한 현상에 [2] 오애숙 2015-08-29 2149 3
72 중독 /슬픈 현실 [2] 오애숙 2015-08-29 2140 4
71 삶의 향기/사랑의 향기/ /옛 그림자 속에서 [2] 오애숙 2015-08-29 2018 4
70 펼쳐지는 감사(시) [2] 오애숙 2015-08-29 2200 4
69 미래 열어 놓은 아침/날아가는 풀씨(시)/무채색 속으로(TL0 [3] 오애숙 2015-08-29 2855 4
68 추수의 미덕/항해하는 모티브 [3] 오애숙 2015-08-29 1887 4
67 보배로운길/의미가 휘날리는 삶 [2] 오애숙 2015-08-29 1742 4
66 추억의 그림자/아름다운 미소/여름장 마감하며 [2] 오애숙 2015-08-29 2813 3
65 -이 세의 길목에 서성이며- 뿌리없는 나무 [2] 오애숙 2015-08-29 1859 4
64 약/현실 속에 나부끼는비극/선인장 꽃/코스모스 [1] 오애숙 2015-08-29 1777 4
63 -어머니의 향기로- 어른이 되기까지 [2] 오애숙 2015-08-29 1503 4
62 어머니의 향기로- 어른이 되기까지/ 파도 오애숙 2015-08-29 1328 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1
어제 조회수:
96
전체 조회수:
3,121,922

오늘 방문수:
19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