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
시
새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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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09 |
1793 |
3 |
80 |
시
새해 병신년 맞이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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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09 |
1788 |
3 |
79 |
시
함박눈이 쌓일 때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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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19 |
1955 |
3 |
78 |
시
그리움이 활화산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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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19 |
1585 |
3 |
77 |
시
맘 속에서 피어난 파피꽃 들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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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19 |
1989 |
3 |
76 |
시
비오는 날의 수채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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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19 |
1888 |
3 |
75 |
시
산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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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19 |
1969 |
3 |
74 |
시
빅베어 오르던 길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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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19 |
1912 |
3 |
73 |
시
맘속에 그리는 사랑(6/16/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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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3 |
1354 |
3 |
72 |
시
단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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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4 |
1321 |
3 |
71 |
시
사랑으로 담금질하기 위한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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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3 |
3329 |
4 |
70 |
시
(시)기도의 단, 기도하는 마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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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19 |
7281 |
4 |
69 |
시
인생의 파고 헤치며(시17/7/21등록)/눈꽃처럼18/1/27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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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2 |
6087 |
4 |
68 |
시
(시)강태공姜太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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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2 |
5856 |
4 |
67 |
시
아롱진 사랑의 하모니/동박새의 순정/동백꽃의 순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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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3 |
3739 |
4 |
66 |
시
(시)인생 열차/괴물이 따로 없다(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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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7 |
2179 |
4 |
65 |
시
<시 2편>봄의 문턱, 세상 품은 햇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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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1-02 |
2356 |
4 |
64 |
시
파도의 눈물앞 회도回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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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3-17 |
2796 |
4 |
63 |
시
흔들림없는 심지/무지개 희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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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3-25 |
2055 |
4 |
62 |
시
일식日蝕: 지구와 태양과의 사이에 달이 들어가서 태양의 전부 또는 일부가 달에 의하여 가려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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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3-25 |
2177 |
4 |
추억의 눈동자/은파 오애숙
지난 일들 하나하나
흘러가는 강줄기 따라
저만치 갔다지만 추억은
심연 깊숙이 웅크리다가
불끈불끈 솟구치는가
어둠을 보란 듯 깨고
아침이면 동녘의 해처럼
윤슬이 반짝반짝거리듯
아름다운 메아리 되어
가슴에 피어나는가
인생사의 옛 추억들
어찌 모두 아름다우랴
하나 곰삭여 발효시키니
계절 따라 사랑의 물결
현 타고 연주하기에
그 옛날 사랑의 연가
토셀리의 가사에 맞추어
바이올린 첼로의 이중주로
가슴에 현 타고 스미니
추억의 눈동자로구나
어둔 물살 잠잠하련만
햇살 반사체 의해 모래 속
물기가 머금으며 발생하는
기포 현상처럼 쓸쓸한 심연
봄꽃으로 승화시키니
추억은 새봄의 햇살로
잠자고 있는 고인 물 깨워
계절의 형상에 미소하기에
여명의 눈동자 공명되어
곱게 시 한 송이 피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