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1 |
시
시--새해엔/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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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8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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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0 |
시
QT:주와 더불어 사는 복된 삶/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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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3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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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9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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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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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8 |
시
시--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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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28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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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7 |
시
QT: 고동체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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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0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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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6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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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24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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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5 |
시
큐티:믿음의 완주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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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08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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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4 |
시
날궂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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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3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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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3 |
시
사랑이 뭐 길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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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1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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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2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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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14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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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1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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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07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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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
시
큐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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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2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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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9 |
시
큐티: 의와 자비의 삶에 따른 부요함과 명예의 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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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21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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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8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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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4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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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7 |
시
침묵에 대하여/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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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1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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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6 |
시
가을비/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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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0-23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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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5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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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9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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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4 |
시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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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9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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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3 |
시
해바라기 뜰에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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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9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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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2 |
시
QT 시 15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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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23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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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금낭화 수줍게 피어 맘 흔듭니다/은파 오애숙
삼동이 지나면 서서히
고개를 쳐들고 날 좀 보이소
고개를 빳빳이 들고서 영원한 행복
주겠다 눈웃음쳤던 황금 복수초
봄 전령사라 우쭐했고
앞마당의 매화 아가씨
모진 겨울 추위도 아랑곳 않고
인내로 고결한 기품으로 보란 듯 피어
당당히 봄에 피는 꽃 중 제일이니
사군자 중 하나라 뽐냈지
봄꽃 저마다의 색채로
자신이 제일이라 진달래, 개나리...
뽐내나 그대는 당신 따르겠다 겸손하매
바르게 잘 자란 규수의 모습처럼
고개 숙이니 어여뻐라
그대, 봄과 여름 사이
수줍게 피어나나 반전의 매력
빗줄기 하염없이 내리는 들녘 농염하게
비바람에 흔들려 유혹하고 있어
그 옛날 첫사랑 피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