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1 |
시
시)이 가을이 가기 전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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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1-11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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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0 |
시
시조 ==아니, 벌써(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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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7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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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9 |
시
시조/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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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7 |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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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8 |
시
시조 ==우짜노(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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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7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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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7 |
시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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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7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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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6 |
시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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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7 |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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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5 |
시
[[시조]]---내 강아지---(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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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8 |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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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4 |
시
[[시조]] --가을 문턱에서/세월의 바람사이에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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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8 |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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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3 |
시
오늘도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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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8 |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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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2 |
시
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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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8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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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1 |
시
부부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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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9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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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
시
종합 예술가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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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9 |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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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9 |
시
인생 서정속에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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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9 |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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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8 |
시
숙성시키기 전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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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9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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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7 |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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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9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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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6 |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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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9 |
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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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5 |
시
백세시대 바라보며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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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9 |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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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4 |
시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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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10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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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3 |
시
[[시조]]--하늘 이치 속에서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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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10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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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2 |
시
지나간 세월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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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10 |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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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금낭화 수줍게 피어 맘 흔듭니다/은파 오애숙
삼동이 지나면 서서히
고개를 쳐들고 날 좀 보이소
고개를 빳빳이 들고서 영원한 행복
주겠다 눈웃음쳤던 황금 복수초
봄 전령사라 우쭐했고
앞마당의 매화 아가씨
모진 겨울 추위도 아랑곳 않고
인내로 고결한 기품으로 보란 듯 피어
당당히 봄에 피는 꽃 중 제일이니
사군자 중 하나라 뽐냈지
봄꽃 저마다의 색채로
자신이 제일이라 진달래, 개나리...
뽐내나 그대는 당신 따르겠다 겸손하매
바르게 잘 자란 규수의 모습처럼
고개 숙이니 어여뻐라
그대, 봄과 여름 사이
수줍게 피어나나 반전의 매력
빗줄기 하염없이 내리는 들녘 농염하게
비바람에 흔들려 유혹하고 있어
그 옛날 첫사랑 피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