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조회 수 5 추천 수 0 2021.11.28 19:18:46

이해되지 않는 일들에 대해 

껴안는다는 게 쉬운 일 아니나 

주님은 우리의 신음소리까지 

알고 계심을 믿는 우리 권속들 

가을날의 풍요함처러 성령으로 

입혀주시어 주사랑으로 모두를 

넉넉함으로 감싸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 앞에 사라질 

악인의 헛된 수고에 대하여서 

오늘 말씀을 통해 감찰케 하사 

문제 속에 하나님께 간절함으로 

일 가운데 어려움을 사람 사이에 

풀어가면서 하나씩 해결케 하소서 

 

헛된 일로 피곤한 삶 되지 않을까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 아래 

순간을 잊기 위해 쾌락 선택하는 자 

인간사 하박국 (2:16)에 많이 있으나 

주를 믿는 자 오직 주님 앞에 나와서 

주님께 간구하며 주님의 은혜로부터 

해결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도우소서 

 

순간의 고통 잊기 위해 쾌락 선택하는 삶 

나무를 통해 자신만의 성을 쌓아 가는 삶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통하여 의지하는 삶 

불타 헛된 일로 수고하는 자 하박국 선지자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면서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 찾길 원하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이사야 선지자 통해 (사 55:6) 기록된 말씀 

더듬어도 찾을 만한 곳에 있다고 (사도행전 

17:27 ) 말씀하시고 계시매 안타까운 맘으로 

하박국 선지자 통해 권고하심 깨닫게 하소서 

 

여호와여 인생사 각자의 삶의 자리, 미련하게 

불탈 것으로 수고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주를 믿는 권속들 점검케 하사 순간의 쾌락 

통하여 고통 잊어버리려던 자들 많이 있고 

하나님 대신 우상을 쫓고 있는 자들 있는데 

하나님은 가까이에서 우리 기다리고 계시매 

하나님께 지혜 구해 세상 잘 헤쳐가게 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8 향수에 젖어 -별들의 향연이 펼쳐질 때면 오애숙 2015-08-08 1649 4
47 시) 가을 달빛에 [2] 오애숙 2015-08-08 1691 4
46 무정한 세월/칠월 끝자락 내린 비 오애숙 2015-08-08 1915 4
45 [시]--인생 사계 오애숙 2015-08-09 1886 4
44 핍진한 사랑앞에 오애숙 2015-08-09 2264 4
43 수필 광복 70주년 기념 수필 "허공 울리는 절규" 영상 수필 오애숙 [1] 오애숙 2015-08-11 3252 4
42 어쩔 수 없는 것이 이런 것일까 [2] 오애숙 2015-08-13 1734 4
41 진상파악하기(시)/팔월 중턱(시) [2] 오애숙 2015-08-13 1284 4
40 썩은 동태 눈깔 [2] 오애숙 2015-08-13 9819 4
39 화인火印 맞은 심장/팔월의 중턱에 앉아서(tl)/팔월의 노래 2 (TL) [5] 오애숙 2015-08-13 1938 4
38 인생여정, 뫼비우스 띠 오애숙 2015-08-29 1395 4
37 -어머니의 향기로- 어른이 되기까지 [2] 오애숙 2015-08-29 1732 4
36 어머니의 향기로- 어른이 되기까지/ 파도 오애숙 2015-08-29 1328 4
35 -어머니의 향기로- 어른이 되기까지 [2] 오애숙 2015-08-29 1503 4
34 약/현실 속에 나부끼는비극/선인장 꽃/코스모스 [1] 오애숙 2015-08-29 1777 4
33 -이 세의 길목에 서성이며- 뿌리없는 나무 [2] 오애숙 2015-08-29 1859 4
32 보배로운길/의미가 휘날리는 삶 [2] 오애숙 2015-08-29 1742 4
31 추수의 미덕/항해하는 모티브 [3] 오애숙 2015-08-29 1887 4
30 미래 열어 놓은 아침/날아가는 풀씨(시)/무채색 속으로(TL0 [3] 오애숙 2015-08-29 2859 4
29 펼쳐지는 감사(시) [2] 오애숙 2015-08-29 2201 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3
어제 조회수:
49
전체 조회수:
3,123,203

오늘 방문수:
45
어제 방문수:
40
전체 방문수:
997,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