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8 |
시
삶의 끝자락에서 나부끼는 공허/팔랑개비(바람개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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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29 |
3297 |
4 |
6087 |
시
(시)내 안에서 춤추는 삶 /배우로 사는 시인의 맘/ 이 가을 아침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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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9-12 |
2498 |
3 |
6086 |
시
- 회回도는 추억-날개 치던 그 푸르던 날/ 외 -추억외 길목-(tl)/한가위 사랑으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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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9-12 |
2065 |
3 |
6085 |
시
- (시)겨울비 -9월의 길섶(tl)/구월의 창가에서 1(tl)/구월의 향기(tl)/구월의 창가에서(tl)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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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9-12 |
3086 |
4 |
6084 |
수필
이 아침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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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9-15 |
2150 |
4 |
6083 |
시
(성) 첫 사랑의 기쁨 속에/내 눈 여소서/내 영이 주를 찬양 합니다/그리움의 빈자리(tl)//가을 동화//한여름의 장 마감하며(t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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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9-20 |
3558 |
4 |
6082 |
수필
신선초와 어머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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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9-24 |
3238 |
4 |
6081 |
수필
천연 인슐린 여주의 추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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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0-08 |
2937 |
4 |
6080 |
시
(시)최초의 알람/시월의 연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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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0-21 |
2045 |
3 |
6079 |
시
시) 원초적인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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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0-21 |
2228 |
3 |
6078 |
시
시)노래하는 푸른 꿈/시)나만의 진리 상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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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0-21 |
2356 |
3 |
6077 |
시
조각난 신혼살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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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0-21 |
1782 |
3 |
6076 |
시
아들을 향한 기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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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0-21 |
2254 |
3 |
6075 |
시
진리가 주는 자유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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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0-22 |
2154 |
4 |
6074 |
수필
(백) 작가로서 희망사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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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0-22 |
2089 |
4 |
6073 |
시
변합없는 미소/가을 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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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0-24 |
1859 |
3 |
6072 |
시
유일한 나의 친구/그대 오시려는가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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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0-28 |
2387 |
3 |
6071 |
시
환한빛이 웃음치는 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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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1-16 |
2327 |
3 |
6070 |
시
엄마의 행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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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1-20 |
2247 |
3 |
6069 |
소설
톱스타의 향기 나는 숲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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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1-22 |
3384 |
3 |
시작 노트:
이민 초기 한여름에 빅베어에 갔습니다.
두 시간 이상을 지루하게 차로 달렸던 기억입니다 .
하지만 어느 순간 너무 놀라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뇌리에 남은 기억이 너무도 생생합니다.
에머란드빛 하늘과 흰 구름 사이에
갈맷빛 무성한 잎이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한 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듯 신기했던
아주 아름다웠던 기억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곳은 호수였습니다.
그곳에서 정오 한때를 여유롭게 보냈던 기억입니다.
벌써, 17년이 지났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글을 쓰는 순간에도
가슴이 설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