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15)
웃음 짓는 모습처럼
목소리가 멋진 분이
이 세상에 몇 분이나 되실까…….
시인님은
얼굴, 목소리 톤, 적소에
격려로 찬사의 말씀이 일품이셨던 기억…….
40대의 얼굴에 대해선
본인이 책임지라는
미국 16대 링컨 대통령의 말씀이 뇌리를 스치매
회의 도중
타인의 위기에 격려로 휘날리는 깃발 바라보며
찬사의 갈채를 보냈던 기억........
님이 계시기에
문협이 생글생글해지는 기 받아
회장님과 임원 단들이 새힘, 얻게 될 것 기대하매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
오색무지개 다리 위에서
보냅니다.
2015년 5월 17일
은파 오 애 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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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14)
만남에 감사가 날갯쳐 비상합니다.
함박꽃처럼 피어나는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미소가 그냥 생겨나지 않았다는 것을 선생님을 통해 깨달아 봅니다.
학수고대
웃음꽃 활알짝 여시는
님이 계셔
감사가 날개 칩니다.
어떤이는
해 떨어지면
술 생각이 난다고하는데
님과의 만남 통해
술 생각이 님 생각에
잠못 이루는 밤되시는 건 아닐런지
웃음꽃 속에
동공 열리는 신탁의 미래가
활짝 피어나는 그런 만남이길
2014년 5월 14일
은파 오 애 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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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6)
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쓰세요.
개인방 개설하셨으니
시와 수필 많이 자유롭게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엘에이에 비가 계속내리는 겨울날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봄이 그리워 지는 건 왜일까요.
잠시 봄을 생각해 봅니다.
사랑의 메아리
은파 오 애 숙
사랑의 메아리가
봄볕 타고 울려오면
이산 저산에서 꾀꼬리 날아든다
봄볕 기슭의 산 아가씨는
온 산에 분홍 옷 곱게 입고
봄 향기로 휘날리고
아지랑이 아롱아롱 춤출때
하늘가지 싹트고
하늘 향해 두 팔 벌린다
깊은 산골 옹달샘
새 봄을 알리는 물새소리
사랑의 메아리 울리고
기지개 켜는 나무숲은
행복의 둥지 만들고
온 산에 행복을 노래하니
봄 향기로 진동한다
화창한 봄날에 날아든 꾀꼬리
이산 저산에서 봄노래로 화답한다고
시인님의 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 되어지길 기원하며
2014년 12월 16일
은파 오 애 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