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15년)
늘 감사합니다.
늘 명 강의에 저희 모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수업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눈이 반짝 빛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기쁩니다.
누군가 대박 터트릴 것 같은 예감이 예사롭지 않아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가르치심이 허되지 않았던 것처럼
이 번에도 분명 누군가 해내리라 기대합니다.
문학수업 총무 오애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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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15년)
한 알의 밀알이 그냥 있으면 한 알 그대로이나
발아되면 30배 ~ 100배의 열매를 맺는다는 일반 법칙에
펜을 들어 언어의 바다를 항해합니다.
잃어버린 언어를 낚으려고 낚싯대를 던지나
쉽게 잡혀지지 않을 때 낚는 법을 가르쳐 주시니
만선위에서 춤추는 갈매기처럼 파안되어 휘파람을 붑니다.
강사님의 성의에 찬사를 보냅니다.
격려와 관심으로 저희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고군분투하게 하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문학총무 은파 오애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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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15년)
문협에 강사 되어 주심에 무안 감사합니다.
소설은 지구력이 필요하고
플롯을 잘 구성해야 되기에
모든 것이 부족해 고민하던 중이었습니다.
요즘 들어 여러 가지 산재된 것들로 인하여
제가 수필이든 소설이든 글을 쓴다는 것이
사치라 여겨질 때가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디테일 하게 좀 더 자세히 배운다면
많은 도움을 받게 되어 좋은 작품이
탄생되리라는 믿음에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수필 강의의 대가이신 강정실 회장님과 소설 강의로 대가이신
강사님이 힘을 합치게 되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모두 환호하며 회장님의 말씀에 감사했습니다.
문학수업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분들을 분석해 보면
소설을 쓸 수 있는 가능성을 많이 내포하고 있어
두 분의 강사님의 수고로 활성화 되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수필 평론가이신 회장님께와
상임고문으로 수고하시는 소설가님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저희 모두 기대합니다.
문학수업 총무 오애숙 올림
홈피 축하드리며
문협에 강사 되어 주심에 무안 감사합니다.
좋은 예감은 강의를 통해
다시 활력이 생겨, 소설이라는 바다로 항해할 것 같습니다.
파도가 춤출 때 갈매기 되어 춤추다 긴 항해로 지쳐있을 때
노가 되어 항방을 잡아주시리라 확신합니다.
기대 속에 질곡의 심연이 활짝 열어 지리라는 기대에
첫 수업을 어릴 적 소풍가기 전 기분이 되어 하늘을 붕붕 날아 봅니다.
문학수업 총무 오애숙 올림(5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