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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57 추천 수 0 2019.02.05 22:44:59
예전에 사료 회사에 견학 간적 입습니다.
그곳에 있는 돼지들 한 칸에 한 마리씩
돼지가 사육 되고 있었던 기억 수도 꼭지
입에 대면 물이 나오고 입을 떼면 물이
멈춰 신기 했던 시스템에 좀 놀라웠었지요.

새끼 돼지 참 귀여운데 저는 돼지 고기랑
친하지 않고 햄도 안먹고 냉장고 안에는
두가지 고기가 있지요 소고기와 돼지고지
소고기는 제가 먹고 돼지 고기는 다른 사람
들이 먹었던 기억이랍니다. 지금은 아예
돼지고기는 산적이 없을 정도로 돼지와는
친하지 않으나 추운 지방에 사는 분들은
돼지 껍질을 꼭 섭취해야 겨울을 이길 수
있다고 하니 전 따뜻한 곳에 살기 때문에
그래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새해 계획하시는 그모든 것 열매 맺으시길 기원

오애숙

2019.02.07 10:45:51
*.175.56.26

쿠쿠달달 시인님

추억이 아마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건 저 자신이
결혼 전재로 한 교제가 아니기에 그런거 아닌가...

추억의 사람, 한 번은 어떤 분이 그러더라고요
그 사람이 저를 못 잊고 있으니 빨리 결혼하라고...

좀 감짝 놀랐는데 그 아내 될 사람이 다른이에게
제 이야기를 하면서 그 사람이 힘들어 한다고...

하지만 저는 지금도 그 사람에 대한 미련없었기에
아쉬움 크게  없는 것 같으나 그냥 잠시 생각하며


[2월의 창문 열고]라는 작년에 쓴 작품에 대해

제가 쓴 작품의 시지만 그 당시 제가 어떤 드라마
보며 쓴 작품이지 않나 사극 [장영실] 작품이었나

기억은 나지 않는데 주인공이 서로 그리워하는
그런 모습을 제가 시로 쓴 작품인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누굴 애뜻하게 그리워 할 정도로 그런
사람은 아니었고 마음 아팠어도 2주 정도면 ...

정해진 계획이 있어 거기에 연연하지 않았던 기억
단지 미국 바로 오기 전 그 사람은 맘 정리 위하여

일주일 틈틈히 몇일 쓴 노트를 주고 일주일 안에
주려고 했는데 저를 만나로 오는 길에 차 사고 났고

일 년 만에 연락이 와 노트 전해주고 일주일 안에
연락 안 오면 미국행으로 준비로 직진하려고 했는데

8일 만에 연락이 와서 난 이미 학원 다 정리하고
미국에 갈 생각으로 접었기에 날 만날 수 없노라고...

그후 준비하고 미국에 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무] 자르 듯 하지 않았었나 그런 맘도...

아마 제 남편이 한국에 가려면 이혼할 생각이면
가라고 하는 게 제 젊었을 적 [일기] 본 것 같네요

지금은 이사 오면서 다 없어진 그런 것도 옛 얘기...

오애숙

2019.02.07 11:54:25
*.175.56.26

]나리싱그] 시[말하기 연습] 댓글


한 때 [고미감] 운동이 일어났던 기억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상생활에 [고미감] 나래 편다면


활기찬 하루

희망꽃 피어

아름답겠지요


새해 우리모두 [고미감]으로 산다면!


습관은 제 2의 천성을 낳는 다고

정말 좋은 습관은 삶을 아름답게

희망참과 생명참으로 휘날리죠.!!


새해의 새론 마음에 양념 첨가하여

맛깔난 삶에 저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오애숙

2019.02.07 23:22:09
*.175.56.26



주손] 시인님 [ 산다는 것은] 시 감상했습니다
가끔 이것도 저것도 안 될 때 허무감 느껴집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본다면 산다는 것은 
길을 찾아 가는 것이라 싶은 마음이랍니다
주워진 여건에서 그 길이 망망대해라해도
자기 안에 나름대로의 나침판을 가지고서...

허나 중요한 것은  왔던 길 찾아서 되돌아
올곧게 가는 삶이 가장 멋진 삶이라고 그리
생각하며 세상사 험한 굴곡진 비탈길에서도

감사의 날개로 느긋하게 여유지니며 대양을
항해 할 수 있음은 내님은 안전한 포구이기에
올곧게 앞만 보고 갈 수 있어 믿음으로 갑니다
하여 슬플 때든 주 안에서 기쁨 누릴 수 있답니다

가끔 시인님의 시상에 누구나 한 번 쯤 그런 맘에
갇힐 때 있다 싶으나 삶이 물레방아 도는 것처럼
돌고 도는 인생사라 생각되어 툭툭 털수있답니다

이제 신정도 구정도 다 지나가 어정거리다 보면 
춘삼월이 되리라 싶어 정신 차려야 겠다는 마음에
내일 모래면 중순이라 정신 곧춰 보려 노력합니다

오애숙

2019.02.07 23:58:02
*.175.56.26

정석촌 시인님


같은 핏줄이라도 아롱이 다롱이
견해가 다르고 혼자가 아니라서
하지만 가족이라는 틀이 있기에

서로 아귀다툼 잠시 있었다지만
냉랭한 기류가 만든 차가운 얼음
이라고 하더라도 사랑의 물결이
가족이라는 소중한 울타리 안에
솨라라 솨라 샘솟게 될 수 있어

다시금 아름다운 하모니 이루리
그리 긍정적인 날개 펴 보렵니다
서운한 것 사랑으로 5에서 3 빼내
회복의 싱그럼 흘러넘치길 빕니다.

오애숙

2019.02.08 09:30:26
*.175.56.26

부엌방 시인


[일기와 시~]

은파도 일기 숙제를 사유체로 걸러

무슨 내용인지 모르게 쓰다 보니

시인이 되었다고 생각 된답니다


고 1 때 국어 여름방학 숙제였기에...

그런데 너무 돌려 썼으나 몇 년 뒤

아 그때 이 일로 마음이 그랬었지

그때를 돌아 가 볼 때도 있었지만

전혀 왜 이런 글을 썼는지 모를때도...


시는 더 그런 것이기에 시작 노트

써야지 제 스토리를 쓴 것 아니고

주변의 일들 그 모든 것이 내자신

되어 심지어는 시한부의 이생도

되었다가 이별의 쓴 맛 느끼는 일...


'그때 이 시를 쓰게 되었을 까'를

생각해 보곤 할 때가 점점 많아

그래 그저 되어본는 입장이었지..

우연히 제 작품이 다른 홈피에

입양 된 것을 발견하면서 누굴

왜 이런 언어의 조합으로 썼나?


시가 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서

몇 년 전부터는 아예 시만쓰네요

노력하는 모습 정말 아릅답네요

오애숙

2019.02.08 09:53:40
*.175.56.26

[꿈꾸는 오후] 나싱그리

젊은 시절에 티켙 많이 생겨
연극 많이 보러 다녔던 기억

덕분에 학생들에게 지도하여
찬사도 많이 받았던 기억도...
다 지나간 젋은 날의 추억들...

추억은 모두를 포용합니다
비록 슬프고 쓴 맛이 담긴
가슴아픈 일이라도 그것이
진정 제게 주는 의미 알아
감사의 날개 펼칠 수 있어....

빈부에 처할 줄고 
부유에 처할 줄도
안다는 것 중요해
자족하는 맘으로

살 수 있다는 고백
성경인물 사도바울
가끔 생각하곤해요
늙으면 인생사가 다
거기서 거기라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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