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48 |
시
구월의 길섶에서/오늘도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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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9-03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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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7 |
시
어린시절 단상/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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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3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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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6 |
시
사루비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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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27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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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5 |
시
QT 출 29:10-37---[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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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22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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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4 |
시
시인의 시학 (MS)---오늘도 시를 잡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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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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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3 |
시
시인의 시학 (MS)----삶이 역동적일 때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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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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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2 |
시
시인의 시학 (MS)-----로뎅이 되어 보기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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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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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1 |
시
시인의 시학 (MS)----고독 밀려 올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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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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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0 |
시
시인의 시학 (MS)---검은 그림자 집어 삼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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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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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9 |
시
시 (MS) -------여름철 삼복더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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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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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8 |
시
시 (MS) 조--- 여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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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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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7 |
시
시 (MS) 오늘도 시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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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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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6 |
시
시 (MS)----한 잔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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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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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5 |
시
시 (MS)---[시작 노트] 쓰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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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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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4 |
시
시 (MS)---운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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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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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3 |
시
시 (MS)--운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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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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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2 |
시
시 (MS)---오늘도 시를 잡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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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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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1 |
시
[[시조]] 달맞이곷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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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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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0 |
시
시 (MS)--삶에는 휴식이 필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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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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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9 |
시
시 (MS)---인생 고락간 참 안식 얻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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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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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연말
백동흠
인생은
하나의 여행길이다.
갔다가
돌아오는 길 없이
가기만 하는
일방통행의 여행길이다.
해마다
돌아가는 길목에
연말을 주어
내 인생의 연말을
예행연습을
하게하고 있다.
그래서
내 인생의 진짜 연말
막힌 담하나 없이
잘 정리하며
마지막 돌아 갈
본향을 향한 여행길
잘 떠나게 하기 위함이다.
<시작노트>
해마다 돌아가는 길목에 연말을 주어
내 인생의 연말을 위해 예행연습을 하게하고 있다.
풀건 풀어야지, 막힌 담도 허물고,
용서할 것 용서해야지,
좀 더 사랑하지 못한 것도 미안했다고 말해야지
그리고 주님께 사명 잘 감당하지 못한 것도 고백해야지
그래서 내 인생의 진짜 연말
막힌 담하나 없이 잘 마무리하고 본향을 향한 여행길,
잘 떠나기 위해서 2015년의 연말도
예행 연습하는 날로 알고 준비해야지.......
백동흠 시인님께서 이메일로 보내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