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asoh
2016.05.06 08:34:26 *.3.228.204
나무와 나무 사이에서 풍겨오는
봄의 소리가 향그러운 물결속에
기억의 더듬이로 옛추억 살린다
풍겨오는 환희의 향긋한 풀내음
시나브로내린 봄비가 척수로 흘러
생생한 봄을 알리며 숲을 일궜나
봄이 와연한 봄이라고 소리치며
기억의 더듬이에서 깨어났다고
기지개 켜고 들판향해 활짝웃네
들녘에 봄볕이 살랑이는 실바람에
봄나드리 간다고 들녘의 환희에
사랑 속삭이며 입맞추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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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나무 사이에서 풍겨오는
봄의 소리가 향그러운 물결속에
기억의 더듬이로 옛추억 살린다
풍겨오는 환희의 향긋한 풀내음
시나브로내린 봄비가 척수로 흘러
생생한 봄을 알리며 숲을 일궜나
봄이 와연한 봄이라고 소리치며
기억의 더듬이에서 깨어났다고
기지개 켜고 들판향해 활짝웃네
들녘에 봄볕이 살랑이는 실바람에
봄나드리 간다고 들녘의 환희에
사랑 속삭이며 입맞추는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