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asoh
2016.05.13 22:26:23 *.3.228.204
하늘 울리는 그 소리에
느슨한 고무줄 바지처럼
천년 만년 귀기우리듯
한세월 살지 말라고하네
슬기로운 다섯처녀처럼
늘 신앙 곧추세워보자고
애통하는 심연에 경청해
어둠사르고 맛보는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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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울리는 그 소리에
느슨한 고무줄 바지처럼
천년 만년 귀기우리듯
한세월 살지 말라고하네
슬기로운 다섯처녀처럼
늘 신앙 곧추세워보자고
애통하는 심연에 경청해
어둠사르고 맛보는 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