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 |
시
올해는 당신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은파
[2]
|
오애숙 |
2021-01-31 |
62 |
|
1507 |
시
봄빛 연가/은파
|
오애숙 |
2021-01-31 |
73 |
|
1506 |
시
동백꽃과 동박새 연가 속에/은파
[1]
|
오애숙 |
2021-01-31 |
46 |
|
1505 |
시
새봄의 피어나는 희망 날개/은파
|
오애숙 |
2021-01-31 |
75 |
|
1504 |
시
===QT
[3]
|
오애숙 |
2021-01-31 |
50 |
|
1503 |
시
시
|
오애숙 |
2021-06-25 |
9 |
|
1502 |
시
그대 물결속에/은파
[1]
|
오애숙 |
2021-06-24 |
15 |
|
1501 |
시
QT
|
오애숙 |
2021-02-01 |
1114 |
|
1500 |
시
QT
[1]
|
오애숙 |
2021-02-01 |
28 |
|
1499 |
시
QT
|
오애숙 |
2021-02-01 |
37 |
|
1498 |
시
QT
[1]
|
오애숙 |
2021-02-02 |
35 |
|
1497 |
시
2월창 속에 내가 있어 감사합니다/은파
[1]
|
오애숙 |
2021-02-02 |
49 |
|
1496 |
시
봄비/은파
[1]
|
오애숙 |
2021-02-04 |
58 |
|
1495 |
시
QT/오 내 눈을 여소서/은파
|
오애숙 |
2021-02-02 |
55 |
|
1494 |
시
시
|
오애숙 |
2021-02-03 |
68 |
|
1493 |
시
시---6월엔 치자꽃 향그럼으로/은파--[SM]
[4]
|
오애숙 |
2021-06-24 |
23 |
|
1492 |
시
QT :고백함으로/은파
|
오애숙 |
2021-06-24 |
9 |
|
1491 |
시
QT: 우리 받은 바/은파
|
오애숙 |
2021-02-03 |
63 |
|
1490 |
시
함박 눈 내릴 때면/은파
|
오애숙 |
2021-02-03 |
56 |
|
1489 |
시
겨울 그리움/은파
[1]
|
오애숙 |
2021-02-03 |
51 |
|
시작 노트:
요즘 LA 날씨는 확실하게 기상 이변이라 싶다
한 여름처럼 더울 사막의 날씨가 되야 하건만
한기 느낄 정도라 자연 자라목처럼 움추려든다
잠잘 때도 웃옷을 입지 않던 막내가 춥다고
계속 잠바를 입고서 등교하고 있고 나 역시
뭔가를 꼭 걸치고 학교에 보내주고 돌아온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정오 지나면 봄햇살로
살맛내어 모두들 웃음짓는 모습이 정겨웁다
나 역시 움추렸던 어깨가 쭉쭉펴져 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