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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으로
알 수 없는 게
나라는 존재
내가 날 바로
안다면 실수도
없었을 텐데
허나 분명한 건
그런 날 사랑하네
그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주신 그 사랑으로
=====
2017.01.26 19:36:43 *.198.22.110
참사랑
세상사 알 수 없는 게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는
바로 나라는 존재다
=>
존재는 있으나
바로 알지 못한 실체
내가 날 바로 알지 못해
늘 실수로 얼룩무늬 옷 입고
진흙 탕 미꾸라지로 먹빛 속에
살아 왔고 살아가고 있다
본체의 근본으로
드러나는 삶
먹빛 속 미꾸라지
그런 허물로 뒤범벅된 날
내님은 변치 않는 사랑으로
다가와 다독이며 속삭인다
=>참사랑의 메아리
어둠 헤치고
내안에 부메랑 되었네
그 참사랑에 눈 떠보니
나를 위한 내님의 사랑은
그 아들 독생자를 내게 내어
주기까지 한 참사랑이다
그 사랑에 눈 떠보니
자기를 내어주기까지 한
참 사랑의 본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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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세상사 알 수 없는 게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는
바로 나라는 존재다
=>
존재는 있으나
바로 알지 못한 실체
내가 날 바로 알지 못해
늘 실수로 얼룩무늬 옷 입고
진흙 탕 미꾸라지로 먹빛 속에
살아 왔고 살아가고 있다
=>
본체의 근본으로
드러나는 삶
먹빛 속 미꾸라지
그런 허물로 뒤범벅된 날
내님은 변치 않는 사랑으로
다가와 다독이며 속삭인다
=>참사랑의 메아리
어둠 헤치고
내안에 부메랑 되었네
그 참사랑에 눈 떠보니
나를 위한 내님의 사랑은
그 아들 독생자를 내게 내어
주기까지 한 참사랑이다
=>
그 사랑에 눈 떠보니
자기를 내어주기까지 한
참 사랑의 본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