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담화 (시)

조회 수 217 추천 수 0 2019.02.25 23:05:45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50615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3-21 01:24      
    · 골담화[MS],[문협]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골담화/은파 오애숙 



새봄을 활짝 여는 
어느 날 금빛 햇살 속 
연둣빛 찰랑일 때 

날아와서 앉아 있는 
샛노란 나비떼들을 
가만히 다가가 보니 

주황빛에 물들어 
하늘을 날아다니는 
봉황새가 되었구나 

오, 오호라 그래서 
네 이름이 비래봉 
이라고 부르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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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자

2019.03.08 08:54:20
*.199.0.228

오애숙 선생님  오랫만이네요.

전화도 여러번.  카톡도   여러번.  보이스톡도 여러번.

소식이 없어 또 이 방에 왔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제가 컴에는 들어오질 않아서 모든 분들의 소식을 모릅니다.

여전히 열심히 글 쓰고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보스톤에서      이금자가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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