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창 열며/은파

시 조회 수 20 추천 수 0 2021.04.01 11:10:05
오애숙 *.243.214.12

가슴에 피어나는 시향속에
한편의 시향으로 시 한송이
님께 올려 드리고 갑니다
==================

4월 창 열며/은파


바쁘게 살아가는
회색도시의 쳇바퀴속에
한 걸을 물러서서 자연속에
희망의 거룩한 노래 불러보는
아름다운 심상의 물결

가슴마다 흘러넘친다면
얼마나 이세상 향그럼으로
행복 바이러스 휘날릴 것인지
생각만해도 해맑은 나래로 핀
오색무지갯빛 희망이누나

잠간 소풍나온 지구
아동바동 살 것 아니라
벌과 나비의 춤사위 속에
상부상조하는 아름다운
하모니 피어난다면

금상첨화가 따로있누
행복이 가슴마다 물결치며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나는
기쁨의 환희 피어 넘치는
하루하루가 되리 싶네요

==============
즉석에서 올려드리는 것이매
수정이 필요로함 양지 바랍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208 시 4월의 어느 봄날/은파 [1] 오애숙 2021-03-31 142  
1207 시 나그네 인생사/은파 오애숙 2021-03-31 57  
1206 시 사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3-31 56  
1205 시 4월의 연서/은파 오애숙 2021-03-31 71  
1204 시 바람난 얼레지/은파 [1] 오애숙 2021-03-31 39  
1203 시 QT [1] 오애숙 2021-03-31 524  
1202 시 4월 축복의 메들리/은파 오애숙 2021-04-01 12  
1201 시 새창조 역사 위해/은파 오애숙 2021-04-01 30  
» 시 4월 창 열며/은파 오애숙 2021-04-01 20  
1199 시 4월 창 열며/은파 오애숙 2021-04-01 15  
1198 시 시 오애숙 2021-04-01 171  
1197 시 시4월의 어느 날/은파 오애숙 2021-04-01 40  
1196 시 시--해당화---[시향] [1] 오애숙 2021-07-02 18  
1195 시 QT [1] 오애숙 2021-04-11 15  
1194 시 여우비 내린 날/은파 오애숙 2021-06-15 6  
1193 시 연시조-사노라면----[시향] [3] 오애숙 2021-07-08 10  
1192 시 벚꽃 그늘 아래서/은파 오애숙 2021-04-02 29  
1191 시 벚꽃 그늘 아래서/은파 [1] 오애숙 2021-04-02 58  
1190 시 QT [1] 오애숙 2021-04-02 34  
1189 시 QT 오애숙 2021-04-02 36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52
어제 조회수:
83
전체 조회수:
3,122,984

오늘 방문수:
43
어제 방문수:
65
전체 방문수:
997,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