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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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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역사에 부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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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9
추천 수
1
2017.05.09 18:12:46
오애숙
*.234.231.166
http://kwaus.org/asoh/asOh_create/45938
추천하기
님의 시여,
진실한 노무현 친구에서
오천만의 친구가 되신
서민의 친구 되신 이시어
가난이 님에게 있었기에
돈보다 더 소중함 알아
인생길에서 만난 친구로
그 어려운 세파에 시달려
옥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옛 선비의 기개로 있다
꿈 펼쳐 국선 변호사로
인권변호사 길 가던 중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대권의 도전 18대에서
패배의 잔 마시었으나
이제 19대 입성했으니
황사 이는 황폐한 들녘
보액 진액의 봄비 되시어
새 역사로 꽃길 만드소서
먹구름 언덕에 있사오나
그 위 피는 금빛
찬란함에
활짝 피어 열매 맺으소서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7.07.07 00:17:38
*.175.56.26
새 역사에 부처(19대) - 은파 오애숙
|
디카 일기
김창집
2017.05.11 07:35
http://blog.daum.net/jib17/13745962
댓글
오애숙
2017.07.07 00:18:31
*.175.56.26
댓글
2
이 글을...
(0)
신박사
2017.05.11 08:05
신고
입양의 날 보람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_^
잘보고 갑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
은파
2017.06.05 17:29
신고
부족한 글에 공감하신다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늘 조국이 잘 되길 이역만리에서 기원합니다.
제가 믿는 하나님께 항상 조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울러 부족한 글을 게재해 주신 자연을 사랑하시는
김창집 선생님께 늦게나마 감사 올립니다.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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