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쓰기 방법

조회 수 582 추천 수 0 2018.07.17 16:03:29
기회가 되시면 이곳을 클릭해 보시면 퇴고 하는 방법을 기록해 놨습니다.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34688&sca=&sfl=wr_1&stx=%C0%BA%C6%C4+%BF%C0%BE%D6%BC%F7&page=21

오애숙

2018.07.17 16:04:40
*.175.56.26

시를 쓸 때는 표현 방식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 인 [도치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도치법] 사용으로 연이 바뀌는 것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 올리고 있습니다. 
도치법은 문장의 정상적인 배순열서를 바꾸어서 [강한 인상]을 주려는 [표현방법]중의 하나 입니다. 
보편적으로 쉼표나 '~의를 넣어 정산적인 배열순서를 멋대로 바꾸기도 하는 것이 [도치법] 입니다. 

시에서 쓸 때, 빠른 흐름을 보이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시인들이 가장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학창시절 공부했던 시기가 많이 지나서 인지 기억을 못하고 의문을 갖거나 
시의 연을 바꾸어서 본인들의 홈피에 올려 놓는 경우를 간혹 발견해 봅니다. 작가와의 견해와는 
전혀 상관없이 ....  하여 때로는 저도 도치법을 사용했다가 [도치법]사용을 하지 않고 원 상태로 
시를 돌려 놓을 경우가 많이 있었던 기억입니다. 이유는 연을 제 멋 대로 바꾸어 도치법의 의도가 
상실되었고 연을 제 멋 대로 하여 [홈피]에 올려 놔 시를 저하 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회가 되면 시인님 닉네임을 기억해서 한 가지 씩 올려 놓겠습니다.
혹 문의 하고 싶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aesookohusa@gmail.com 으로 이메일 하시면 도움 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도와 드리겠습니다.

시가 글 쓰기에 가장 좋은 장점은 [되어 보는 관점]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경험] 없어도 수필보다는
쉬울 수가 있습니다. 수필의 경우 처음에는 쉽게 접근하여 쓰게 되지만 더 깊게 들어 가려면 경험이
많아야 됩니다. 물론 액자법을 사용 할 수 도 있으나 여러가지 면에서 시가 장점이 있다고 싶습니다. 

물론 시는 사유체로 걸러내야 하기에 어렵지요. 하여 문학의 꽃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이
시로 승화 시킬 수 있기에 ... 문제는 하루에 10 분이라도 일기를 쓰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만을 집중 쓰는 것 중요합니다. 서정적으로 쓰시기 원하면 오감을 통해 느끼는 그대로를...

글쓰기는 자기와의 싸움!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도움 드렸으면 하는 맘으로 댓글 합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

오애숙

2018.07.17 16:04:52
*.175.56.26

시를 쓸 때는 표현 방식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 인 [도치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도치법] 사용으로 연이 바뀌는 것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 올리고 있습니다. 
도치법은 문장의 정상적인 배순열서를 바꾸어서 [강한 인상]을 주려는 [표현방법]중의 하나 입니다. 
보편적으로 쉼표나 '~의를 넣어 정상적인 배열순서를 멋대로 바꾸기도 하는 것이 [도치법] 입니다. 

시에서 쓸 때, 빠른 흐름을 보이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시인들이 가장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학창시절 공부했던 시기가 많이 지나서 인지 기억을 못하고 의문을 갖거나 
시의 연을 바꾸어서 본인들의 홈피에 올려 놓는 경우를 간혹 발견해 봅니다. 작가와의 견해와는 
전혀 상관없이 ....  하여 때로는 저도 도치법을 사용했다가 [도치법]사용을 하지 않고 원 상태로 
시를 돌려 놓을 경우가 많이 있었던 기억입니다. 이유는 연을 제 멋 대로 바꾸어 도치법의 의도가 
상실되었고 연을 제 멋 대로 하여 [홈피]에 올려 놔 시를 저하 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회가 되면 시인님 닉네임을 기억해서 한 가지 씩 올려 놓겠습니다.
혹 문의 하고 싶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aesookohusa@gmail.com 으로 이메일 하시면 도움 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도와 드리겠습니다.

시가 글 쓰기에 가장 좋은 장점은 [되어 보는 관점]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경험] 없어도 수필보다는
쉬울 수가 있습니다. 수필의 경우 처음에는 쉽게 접근하여 쓰게 되지만 더 깊게 들어 가려면 경험이
많아야 됩니다. 물론 액자법을 사용 할 수 도 있으나 여러가지 면에서 시가 장점이 있다고 싶습니다. 

물론 시는 사유체로 걸러내야 하기에 어렵지요. 하여 문학의 꽃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이
시로 승화 시킬 수 있기에 ... 문제는 하루에 10 분이라도 일기를 쓰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만을 집중 쓰는 것 중요합니다. 서정적으로 쓰시기 원하면 오감을 통해 느끼는 그대로를...

글쓰기는 자기와의 싸움!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도움 드렸으면 하는 맘으로 댓글 합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45879&sca=&sfl=wr_1&stx=%C0%BA%C6%C4+%BF%C0%BE%D6%BC%F7  좀 더 자세히 알고자 하시면 클릭해 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84 꽃이 핀다 /문태준 [2] 오애숙 2017-05-25 2055  
283 시 감상--[천국 가는 비용은 얼마/김신웅] -------- 감상평/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17-06-02 2271  
282 회장님, 시간이 없어 7월 8월 시작한 시 시중 일부 입니다.(댓글란에도 시 올려 놨습니다.) [1] 오애숙 2017-09-07 1044  
281 회장님, 접시꽃,단비 오애숙 2017-09-29 935  
280 행복한 추석되세요. [2] 오연근 2017-09-29 779  
279 향기롬 마음에 슬어 [1] 오애숙 2017-10-09 754 1
278 알아보기 오애숙 2018-04-02 643  
277 어린왕자 속으로 오애숙 2018-07-11 290  
276 시향의 묘수 오애숙 2018-07-11 318  
275 신시인에게 보낸 댓글 오애숙 2018-07-14 516  
» 시 쓰기 방법 [2] 오애숙 2018-07-17 582  
273 시마을 댓글 [3] 오애숙 2018-07-19 382  
272 시조) 동백꽃 오애숙 2018-07-20 319  
271 라라래배님! [1] 오애숙 2018-07-21 244  
270 4 [1] 오애숙 2018-07-21 278  
269 책벌레정민기 님께 댓글 [1] 오애숙 2018-07-24 283  
268 맛살이 오애숙 2018-08-05 208  
267 호남정 오애숙 2018-08-06 197  
266 정연복 시인 오애숙 2018-08-08 304  
265 서피랑 오애숙 2018-08-08 28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9
어제 조회수:
96
전체 조회수:
3,121,910

오늘 방문수:
8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