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길섶

조회 수 58 추천 수 0 2022.06.05 18:36:12

시련이 있어도 좌절이 없다면 좋으련만
시련의 늪에서 곰삭여 헤쳐나와야 비로서
숙성될 수 있는게 인생사라 탐스런 실과
싱그러움으로 찬란히 익어 가는 6월입니다

호국수호의 달의 순국선열의 조국애를
가슴에 슬어 조국 향해 손 모으는 함성
이역만리 조국이여 영원하여라 심연 속
염원 가슴에 지지 않는 열망의 꽃 핍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두 손 모아 축복 올리매 온누리 문향의 향
휘날리어 희망의 나래 펴 격려꽃 피우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64 창문바람 오애숙 2018-08-08 256  
263 두무지 [6] 오애숙 2018-08-08 355  
262 댓글 [1] 오애숙 2018-08-08 242  
261 심재천 시인 오애숙 2018-08-14 256  
260 아리랑”의 의미를 아시나요? 오애숙 2018-09-12 194  
259 詩를 쉽게 쓰는 요령 오애숙 2018-09-16 218  
258 [자운영 꽃부리] [1] 오애숙 2018-09-16 217  
257 시 쓰는 요령 [상상력과 퇴고의 함수관계] 오애숙 2018-09-16 199  
256 박가월 시인 오애숙 2018-09-22 259  
255 정연복 시인 오애숙 2018-09-24 270  
254 이금자 시인 오애숙 2018-10-03 251  
253 [성시] 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1] 오애숙 2018-10-08 171  
252 회장님 원고 보냅니다(가을밤1) [3] 오애숙 2018-10-10 247  
251 [시마을] 작품 선정 인사 [1] 오애숙 2018-10-18 239  
250 글쓰기 기본 요령 [2] 오애숙 2018-10-19 234  
249 [자운영꽃부리] 시 가을밤 퇴고에 관한 댓글 [6] 오애숙 2018-10-26 217  
248 시 퇴고 시 요령에 관하여[1] [2] 오애숙 2018-10-26 399  
247 은영숙 시인께 [2] 오애숙 2018-10-30 177  
246 성시 [1] 오애숙 2018-10-30 217  
245 (수필 쓰기 45) [시와 소설, 그리고 수필의 차이점] 오애숙 2018-11-01 443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1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222

오늘 방문수:
51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