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순

조회 수 62 추천 수 0 2021.10.30 15:34:30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10-31 08:09
소슬 바람 불어오니
홀로 외롭게 코스모스
외로움에 떨고 있습니다

계절 속에 우리네 인생
저만치 흘러가고 있는 까닭에
서러움 북받쳐 오고 있네요

메뚜기도 한 철이건만
가슴에 철없던 시절 그 옛날이
그리움으로 스며듭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시길
은파 믿는 주 예수님께 중보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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