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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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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0 20:14:58
오애숙
*.234.23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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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많은 세월 움켜잡으려 함인가
뼛속까지 스민 치욕 뒤로한 채
은근 흘쩍 정체성 던진 까닭인가
당당히 어깨 폈다 웃음 진 뒷모습에
스며있는 영자로 사위어간 애잔함
너울진 세월의 흔적 지우려 합인가
타향에서 생매장하고 살고 있기에
고국에 여울진 옛 그 시절에 슬어
맴돌다 호령하며 과시하고 있다네
그 시절 행위 부끄러운 줄 모르고
38년 역사 뒤 우뚝 서 있는 잣대
잣나무 우듬지 두 눈 치켜세워도
철면피 되어 부산 앞바다 움켜잡아
심판의 포효에 어깨 펴고 당당한가
심연 사그랑주머니 허공에 날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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