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음 3(시)

시 조회 수 3603 추천 수 1 2017.01.18 17:46:06
오애숙 *.198.22.110

새마음 3/은파 오애숙




새해, 새아침!

새롭게 장 열며

휘파람 부세요


안개 끼인 들녘

펼쳐질 햇살에 

환희날개 펴요


마음의 안경으로 

인생사 매지구름

허공에 날립시다


기쁜 노래 속에

근심  사라지게

휘파람 불어요


===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8.01.11 21:10:07
*.175.56.26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2793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1-12 13:34     조회 : 1    
    · : 새마음 3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새마음 3/은파 오애숙 


새해, 새아침! 
새롭게 장 열며 
휘파람 부세요 

안개 끼인 들녘 
펼쳐질 햇살에 
환희날개 펴요 

맘에 새 안경 써 
인생사 매지구름 
허공에 날립시다 

기쁜 노래 속에 
근심  사라지게 
휘파람 불어요

btn_comment_insert.gif

up.gif start.gif down.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5088 시 눈이오는 고궁에서 오애숙 2022-01-07 19  
5087 시 하루가 25시라 해도/은파 오애숙 2022-01-16 19  
5086 시 임인년/ [2] 오애숙 2022-01-19 19  
5085 시 --시--2월의 문턱에서 [2] 오애숙 2022-02-02 19  
5084 시 이 가을/은파 오애숙 2022-02-23 19  
5083 시 이 가을/은파 오애숙 2022-02-23 19  
5082 시 겨울 이야기- 상흔 --퇴고 오애숙 2022-02-23 19  
5081 시 아름다웠던 그 시절 오애숙 2022-02-23 19  
5080 시 --시 -- 인생 여정 휘도라 오애숙 2022-03-26 19  
5079 시 시--춘삼월 오애숙 2022-03-26 19  
5078 시 시--오늘도 걷는다 오애숙 2022-03-26 19  
5077 시 성시)--나 선포하리 오애숙 2019-06-07 20  
5076 시 아 내 사랑아 (꽃무릇) [1] 오애숙 2019-08-21 20  
5075 시 tl [1] 오애숙 2019-08-21 20  
5074 시 여름창 열며 2 오애숙 2019-08-21 20  
5073 시 시조 너로 인하여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0  
5072 시 성공열차/은파 오애숙 2019-08-29 20  
5071 시 견물생심/파초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0  
5070 시 너의 존재(태풍 다다스)/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0  
5069 시 잊어야 할 사랑인 데도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0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9
어제 조회수:
83
전체 조회수:
3,122,981

오늘 방문수:
40
어제 방문수:
65
전체 방문수:
997,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