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시인이라는 이름

시 조회 수 190 추천 수 0 2018.08.11 12:56:14
오애숙 *.175.56.26
내 그댈 시인이라 말하노니
꿈속에서 노닐 줄 알기에
아름다움 노래 할 수 있고
꿈속에서 놀 수 있는 여유롬
시어 낚아 채 나래 펼 수 있어
그 누군에게 없어 못쓰는 시
그대만의 향기로 휘나리구려

젊음의 기상 속 꿈 살리어내
악동 하는 봄날처럼 나래 펴서
휘파람 불며 희망참 노래 하세
언제나 생생한 생그러움 속에
행복 바이러스 갖고 휘날리어
일상의 그 모든 것 낚아 채어서
사는 날까지 문향 향기롬으로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5068 시 고백( 나 주님과 함께 있으니) 오애숙 2017-01-26 3227 1
5067 시 1월의 신부 오애숙 2017-01-26 3591 1
5066 시 그네들 맘처럼 오애숙 2017-01-31 2493 1
5065 시 연초록 향연에 오애숙 2017-01-31 2698 1
5064 시 질주疾走(시) [9] 오애숙 2017-01-31 2633 1
5063 시 사랑 오애숙 2017-02-02 2727 1
5062 시 2월 초하루 연가//2월의 기도/ 오애숙 2017-02-02 3427 1
5061 시 그대가 아름다운 건 2 오애숙 2017-02-02 2951 1
5060 시 당신의 어린양/ 오애숙 2017-02-02 3293 1
5059 시 영원한 오선지의 노래 오애숙 2017-02-02 2844 1
5058 시 나 감사해요/생각의 틀 바꾼다면 [2] 오애숙 2017-02-02 3819 1
5057 시 사랑 [1] 오애숙 2017-02-03 3874 1
5056 시 자 우리 이제 오애숙 2017-02-03 3731 1
5055 시 말 못한 사연에 [1] 오애숙 2017-02-03 4004 1
5054 시 · : 뒤돌아 보는 갈림길(시) 오애숙 2017-02-03 4290 1
5053 시 그때 그 향그럼에 [1] 오애숙 2017-02-03 3907 1
5052 시 그저 추억일 뿐 오애숙 2017-02-03 4334 1
5051 시 (시)가을비에 스미는 그리움(MS) 오애숙 2017-02-07 4214 1
5050 시 해넘이 파도 속에 [2] 오애숙 2017-02-07 4437 1
5049 시 LA 겨울비 오애숙 2017-02-07 4062 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2
어제 조회수:
83
전체 조회수:
3,122,974

오늘 방문수:
33
어제 방문수:
65
전체 방문수:
997,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