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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마음 2
어느새 사위어간 심신
곧은 걸음 꼬불랑으로
바뀌어 리 감추어
혼비백산에 외면 하려다
회도라 재 곧춘 맘
바~암새 실랑이 하는 정신의 세계
순백의 영혼
맘에 품고 심연에
수놓고 달린다
어느새 바뀌어간 필체
꼬리 감취고 싶은 맘
어느날 혼비백산으로
외면하려다 재 곧추어
두드리는 자판으로 밤새
실랑이 하는 정신의 세계
순백의 영혼 가슴에 품고
심연에 수놓으며 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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