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 |
시
바람길/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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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11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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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시
**시-(연시조) ---겨레의 꽃 무궁화--[s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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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5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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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
시
비오는 날의 수채화/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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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7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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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
시
QT: 하나님 임재와 동해을 지속해서 누리는 성도/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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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8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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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
시
새벽 종소리/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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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22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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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
시
능소화/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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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26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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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시
연시조-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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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26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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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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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05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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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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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07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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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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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9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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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
시
어느 가을 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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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1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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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수필
세계적인 음식 김치의 어원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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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15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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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
시
연시조:옥잠화 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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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1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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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시
[[영상시화]] 여전히 우리의 삶 생명차다/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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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2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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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
시
이 가을 또 하나의 그리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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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3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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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시
QT--믿음의 선한 싸움을 위해/은파 딤전 6장 11절-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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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1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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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시
QT; 인정 받는 자 욥 --욥기 1장 6절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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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1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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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
시
큐티/고난 중에 시인하는 복과 화의 주권자--욥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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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8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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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시
시--연시조--파도야--[시향 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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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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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
시
시 : 시월의 기도---[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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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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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노트:
당신은 가진 것 아무것도 없다고 실망하나요. 걱정 마세요.
오늘 들녘을 지나다 들풀에 가려있어 밝힐 뻔했던 작은 꽃
키가 아주 작아 앉을 뱅이꽃이라 불리우는 꽃 발견했지요
나의 눈이 발견하는 순간 아주 당당함으로 내게 벙그르르
화알~짝 웃음꽃 띠워 손짓하며 “날 생각해 주세요.”라고
한몸에 사랑 받으려 고혹의 눈빛으로 손짓하며 웃었지요
어디, 사람이 들에 핀 꽃에 비교할 수 있나요. 걱정마세요
해의 영광 다르고 달의 영광 다르듯 당신만이 간직한 보석
그 보석이 뭔지 찾아보세요. 만물의 영장인 걸 잊지마세요
사람은 꽃을 보면 거의 한 사람도 싫어하지 않을 거에요.
척박한 불모의 땅에 핀것을 볼 때나 들풀에 가려있는 꽃
찾아 내는 순간, 환희로 가득한 것이 '사람의 마음' 이예요
여기에 당신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여기시는 분 계십니다
그 사랑이 당신 찾고 있습니다. 본래 안개 낀 광야에 있어
그 사랑 알지 못했으나 죄로 덮인 음예공간 뚫고 오셨지요
꽃을 발견할 때 꽃이라 소중히 여기듯이 그 분 또한 우리가
사람이라 똑같은 마음과 눈으로 소중히 여기어 사랑합니다
그분은, 그분의 사랑으로 예수그리스도 보내 주 셨습니다
당신이 그 사랑 안다면 당신의 척박한 삶에 소망의 싹 나와
잎이 되고 줄기에 꽃피고 열매 맺어 감사가 넘치게 되지요
당신이 그 분께 나온다면 그 분이 향그럽게 채우실 겁니다
지나가다 발에 밟힐 뻔했던 앉을뱅이 꽃도 자기만의 색체로
밝게 웃음짓는 당당함 어디서 왔겠습니까. 그분이 그걸보고
“너도 일어나 당당하라!”말씀하시어 나 또한 나만의 색채로
벙그라니 웃음 꽃 띠우며 이 세상을 향그럽게 살아 간답니다
그 분이 있기에 내가 있고 그분의 향그러움이 내 속에 있기에
그 향기로 날 품어 세상을 향하여 휘날리는 향그러움 되고자
순간순간마다 두손 모으며 부족함에 주님의 섭리에 따르고자
이 아침에도 눈을 들어 하늘 보며, 그분의 도움만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