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
홈피 개설 축하합니다
[1]
|
배원주 |
2014-12-14 |
1011 |
5 |
323 |
마음이 깊은 것 같습니다.
[1]
|
정순옥 |
2014-12-11 |
1474 |
5 |
322 |
오, 필승! 소피아 전도사님!!!
[3]
|
김수영 |
2014-12-17 |
2205 |
4 |
321 |
춤추는 환희 속에 가슴앓이/
[1]
|
오애숙 |
2015-07-23 |
1595 |
3 |
320 |
개인 홈피를 축하드립니다.
[2]
|
이병호 |
2014-12-08 |
1458 |
3 |
319 |
시 세 편 선정(회장님 다른 시 3편과 선정된 시 다시 검토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
웹관리자 |
2017-04-05 |
1112 |
2 |
318 |
나의 사랑, 내 친구야(시)
[1]
|
오애숙 |
2015-11-30 |
2327 |
2 |
317 |
감사문
[1]
|
정은 |
2015-10-17 |
1560 |
2 |
316 |
지상문 수필가님
|
오애숙 |
2015-10-11 |
1619 |
2 |
315 |
석시인님께 보낸 전자 우편물
[2]
|
오애숙 |
2015-08-05 |
1791 |
2 |
314 |
무의식이 돛을 달고 항해 할 때 (배원주 수필가님께 보낸 전자우편물)
[1]
|
오애숙 |
2015-05-16 |
3561 |
2 |
313 |
마음心地에 피운 환희의 들꽃(이신우 시인님)
|
오애숙 |
2015-05-16 |
2303 |
2 |
312 |
정용진 시인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1]
|
오애숙 |
2015-05-15 |
2340 |
2 |
311 |
이언호 소설가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
오애숙 |
2015-05-15 |
1565 |
2 |
310 |
옛 추억 속으로(이금자 시인)
|
오애숙 |
2015-05-15 |
3631 |
2 |
309 |
한길수 부회장님께 띄운 축하문
|
오애숙 |
2015-05-15 |
1257 |
2 |
308 |
백지영 부회장님께 띄운 축하문
|
오애숙 |
2015-05-14 |
1240 |
2 |
307 |
(들판 넘어로 벼이삭 발견할 때)
|
오애숙 |
2015-05-03 |
1063 |
2 |
306 |
신앙시를 읽고 나의 신앙을 댓글로 올렸던 글
|
오애숙 |
2015-04-22 |
1667 |
2 |
305 |
안녕하세요. 신 시인님, 엘에이엔 거리마다 진홍빛 물결이 넘실거립니다.
|
오애숙 |
2015-04-05 |
2148 |
2 |
벚꽃 만개할 때면/은파
긴동면의 잠에서 깨어나 봄햇살 비췰 때 함초로히
꽃망울 토독 터트리며 웃음짓는 벚꽃 행렬의 미소
물끄러미 한참 들여다본 그녀의 모습에 피어나는
그리움은 무얼 의미하나 옛사랑이 그리운 것인가
눈가 슬픈 미소 띠고있어 그 옛날 벚꽃이 만개하고
꽃이 질 때면 벚꽃비 내려 강물이 보이지 않던 기억
영국서는 결혼 할수있나 연애점 보며 벚꽃 함께 먹는
풍속 있어 순결한 처녀를 상징하매 새삼 달리 보이나
눈가 슬픈 미소 띠던 여인은 한 때 사랑하던 이 그리워
가슴의 멍울 안고 옛 추억을 되새김질 하고 있는 걸까
오늘 따라서 벚꽃 만개할 때 늘 실과 바늘이던 그애와
가로수 거리를 걷던 길이 아름답게 휘날려 오고있다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벚꽃거리가 쓸쓸한 거리가
되려는가 축제를 개최하지 않는다니 헛웃음만 나온다
먼 발치에서라도 보고자 하면 뭔들 못하리 사람심리
막으면 더 보고 싶어 사회적 거리 두기 상관치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