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인생 2
시
조회 수
1037
추천 수
1
2016.05.30 22:36:29
오애숙
*.3.228.204
http://kwaus.org/asoh/asOh_create/36051
추천하기
인생
은파 오애숙
해돋이에 눈 떴다 했는데
아들 치다꺼리하다 보니
벌써 하루해 저무는 길목
한 학기 시작되어서부터
도서실과 북클럽에 바삐
보내다 보니 학년 끝자락
언제 이 거리를 졸업하나
땀으로 범벅이며 다니던
등굣길이 추억의 거리네
동천 해가 떠 눈 떴는데
아들 치다꺼리하다 보니
인생 서녘 저물녘이라네
*북클럽: 학생들이 책 읽고 토론하거나 독후감 발표하는 학원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6.05.30 22:38:04
*.3.228.204
유치원 한 단어 시작으로
독서 삼매경으로 경이로운
삼천 단어 삼키더니 5학년
의자에 5분도 앉지 못하여
컴퓨터 게임실만 서성이던
일 학년 코흘리개였는데
빛나는 졸업장 가슴에 달
졸업식을 앞에 두고 있네
공교롭게 그날이 생일이네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528
시
사랑 하면
오애숙
2017-09-20
743
1527
시
늘 푸른 그 하늘, 바라보며
오애숙
2017-09-20
30335
1526
시
그져 아쉬움 휘날리는 이 가을
오애숙
2017-09-20
903
1525
시
: 나도 그대처럼
오애숙
2017-09-20
706
1524
시
해거름 뒤 어둠 해 집어삼키나
오애숙
2017-09-20
684
1523
시
태양은 저멀리 갔지만
오애숙
2017-09-20
806
1522
시
가을 향기 속에(시) [창방]
[2]
오애숙
2017-09-20
717
1521
시
입술의 위력
오애숙
2017-09-20
628
1520
시
대충
오애숙
2017-09-20
588
1519
시
언제나
오애숙
2017-09-20
796
1518
시
예견된 이별이었지만
오애숙
2017-09-20
667
1517
시
그대의 하늘 바라보며
오애숙
2017-09-20
706
1516
시
구월의 길섶 3
오애숙
2017-09-20
716
1515
시
시)구월의 향기 [창방]
오애숙
2017-09-20
784
1514
시
단 하루만 산다고 해도 2
오애숙
2017-09-20
669
1513
시
그저(tl)
오애숙
2017-09-20
669
1512
시
가을 길섶에서
오애숙
2017-09-20
724
1511
시
여울진 사랑
오애숙
2017-09-20
679
1510
시
가을 향기롬 속에 (9/27/17)
[1]
오애숙
2017-09-20
646
1509
시
그리움의 봄 향기/그리움 5(9/27/17)
[1]
오애숙
2017-09-20
622
쓰기
목록
첫 페이지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102
어제 조회수:
45
전체 조회수:
3,127,256
오늘 방문수:
48
어제 방문수:
31
전체 방문수:
999,587
2024년 한미문단 여름호 발간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
새해 아침(이금자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