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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나이 몇 인겨
회색의 도시
시간의 쳇바퀴 속
휴식 얻고 싶은데
때가 아니라
무작정 달리고 있네
부속에 덜커덩해도
서산의 해 져가도
아직 아니라 침대에서
눈 뜨고 자도 있다네
토끼 같은 자식
게임에 노예 될까 봐
전전긍긍이라더니
힐링 필요해도
자식 바보 되어서
반문하고 있다네
거울에 비친
쪼그랑박인 얼굴에
포인트로 네 나이 몇 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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