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8 |
시
푸른 오월의 향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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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3 |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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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7 |
시
식지 않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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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3 |
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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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6 |
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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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3 |
1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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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5 |
시
잡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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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6 |
2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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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푸른 날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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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6 |
1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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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3 |
시
그리움에 외롭지 않은 이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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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03 |
3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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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2 |
시
울타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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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8 |
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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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1 |
시
오월의 길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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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8 |
2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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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 |
시
오월에 핀 붉은장미(시백과 5/20/17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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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9 |
2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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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9 |
시
한 송이 붉은 장미(시) 5/20/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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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9 |
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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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8 |
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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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0 |
3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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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7 |
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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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0 |
1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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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6 |
시
오월의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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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0 |
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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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5 |
시
옛 추억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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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0 |
1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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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4 |
시
웃음 시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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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4 |
1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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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3 |
시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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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4 |
1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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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2 |
시
도인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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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4 |
1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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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1 |
시
아들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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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4 |
1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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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0 |
시
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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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4 |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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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9 |
시
삶의 목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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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4 |
1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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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그 동안 아이가 나름대로
잘 해 주었다 싶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었으나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큰 아이가 8학년 올라가는데 비젼을 상실했다
어릴 때는 뭔가 멋진 걸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고 싶다던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었는데
엄마의 불찰이었음에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 된다
언제인가 과학자가 안되면
화가가 되면 안될까 물었던 기억이다
수학이 남 보다 뛰어나다 싶어 무 자르듯
"안돼"라고 하니 "왜 '화가'가 되면 안돼?"
아들의 물음에 "네가 너 만의 세계 속에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도 다른 이들에게 인정을 받으려면 노비활동 해야
인정받는 세상이기에 네가 그것으로 마음 아파하는 것이 싫단다."
그래서 였을까 잘 그렸던 그림도 생뚱맞게 그려 물음표 달아 애 태운다
전혀 그릴 생각이 없는 듯
유치원생 작품처럼 성의 없이 그린다
중학생이라 한 고비 넘었다 싶었는데
부정적인 생각으로 태산을 만들어 놨다 싶다
고정 관념을 깨뜨리기 위해 통곡의 벽 앞에 가서
두 손모으는 아침이다 가능성 있는 나이가 긍정의 메아리로
한 고비 넘어서야 할 태산을 푸른날갯깃 날개 열어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