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대패질(SM)

시 조회 수 187 추천 수 0 2018.07.17 13:18:23
오애숙 *.175.56.26
세상사 어려움은 자기를 깍는 작업
어릴 땐 날 몰라서 남들이 깍아냈네
다행히 다소곤 한 맘 활짝 핀 꽃 순종의 미

내 안에 있었기에 그나마 나 되었지
조금 더 담금질로 삭힌 맘 발효 시켜
채찍 해 새웠었다면 단상 위의 나 일텐데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468 시 시조--맘 속에 피어나는 사랑 (SM)09 [1] 오애숙 2018-07-18 184  
2467 시 은파의 메아리 오애숙 2018-12-25 184  
2466 시 내가 그댈 그리워 할 때면 오애숙 2018-12-25 184  
2465 시 시) 연하장==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1] 오애숙 2018-12-28 184  
2464 시 경칩 [1] 오애숙 2019-02-17 184  
2463 시 세월의 강줄기 오애숙 2018-09-09 185  
2462 시 [[시조]]백일홍 오애숙 2018-07-22 185  
2461 시 경험 (MS) 오애숙 2018-07-23 185  
2460 시 ms 오애숙 2019-01-08 185  
2459 시 ms.... [1] 오애숙 2019-01-15 185  
2458 시 전설이 된 588 --ms 오애숙 2019-01-15 185  
2457 시 모래시계(SM) 오애숙 2018-07-18 186  
2456 시 시 오애숙 2018-11-15 186  
2455 시 시 (MS) 오애숙 2018-09-02 187  
» 시 시조--대패질(SM) 오애숙 2018-07-17 187  
2453 시 늘 마음만은 ==== 오애숙 2019-09-07 187  
2452 시 시조/선인장 오애숙 2018-08-07 188  
2451 시 시 (MS) 오늘도 시를 잡는다 오애숙 2018-07-28 188  
2450 시 시 (MS) [1] 오애숙 2018-08-27 188  
2449 시 청지기의 고백 오애숙 2018-07-16 188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67

오늘 방문수:
14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