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8 |
시
향그런 봄 물결 속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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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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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7 |
시
***시) ----오늘 밤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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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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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6 |
시
사랑이 고인물로 스며든 까닭 인지/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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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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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그대가 설렘으로 다가 오던 날/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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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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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4 |
시
어린시절 단상/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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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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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3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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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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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2 |
시
QT---담대하라/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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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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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1 |
시
선물/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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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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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0 |
시
아름다운 사랑의 너울 쓰고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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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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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9 |
시
그래도 사랑하렵니다/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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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9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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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8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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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5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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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7 |
시
QT 어찌 딴 근심 있으랴/은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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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5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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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6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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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7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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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5 |
시
QT-- 사랑의 너울 쓰고 사는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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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7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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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4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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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7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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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3 |
시
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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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7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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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2 |
시
온누리 설빛 향연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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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7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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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1 |
시
Q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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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7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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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0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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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8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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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9 |
시
몽돌꽃/은파-------[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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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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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설렘으로 다가 오던 날/은파
난 아직 그대의 얼굴도 몰라요
나이도 몰라요 그저 이름 만이
내 가슴에서 뱅뱅 돌고 있기에
산악인이 "야호"소리 외칠 때
부메랑 된 소리 같이 다가오나
모든 게 서툴게 느껴집니다요
허나 살폿한 그리움 미소하며
봄날의 향그럼처럼 다가와서
벗꽃나무의 꽃비 흩날림처럼
가슴으로 적셔 내리고 있기에
난 아직 그대의 나이도 모르고
어디서 사는지도 전혀 몰라요
그대가 무얼 하는지도 모르는
바보 중에 상 바보이나 그래도
이름은 알고있어 다행이기에
닉네임 봄날의 향기로 붙이며
화사한 봄의 향그럼 휘날리길
조용히 기도 하는 마음입니다
이제 낚시꾼이 물고를 만나듯
본격적으로 푸른 희망 품고서
화사한 봄날 속에 봄 나드리로
희망꽃 피우며 행복 찾는 모습
가슴으로 느껴져 빛바랜 심연에
봄의 햇살사이에 피는 윤슬처럼
눈부신 설레임으로 일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