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 고백함으로/은파
오늘도 주 말씀의 등대 앞에 나와서
물두멍에 관한 말씀을 상고 하게 하사
청동거울로 만든 커다란 대아를 보며
사막의 먼지로 더려운 손과 발 정결하려
하나님께 나가기 전 손과 발 씻어냄처럼
예수그리스도 보혈로 정결함 힘 입고서
늘 주님의 말씀으로 성령 안에서 감사로
주를 향한 열망 꽃 피어 휘날리게 하소서
주 앞에 설 때 마다 원죄는 예수보혈로
깨끗하게 사함을 입었지만 살아가는 동안
순간 순간 지은 죄를 주 앞에 설 때 마다
주 앞에 나와 죄고백하며 씻음받게 하소서
일상에서 지은 죄 주앞에 고백하므로
귀히 쓰임 받아 주께 영광 돌리게하소서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디모데후서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될수 있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하심에 힘입게 하소서
출애굽기 30장 17절- 3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