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향수 달래주는 LA

조회 수 1169 추천 수 0 2016.05.31 12:24:50

 향수 달래주는 LA 

                                                    은파 오애숙

이 맛이야, 가끔 선교지에서 
먹고 싶은 거 먹고 뛸 듯 기뻐했던  
회환의 그림자가 나풀거릴 때면 

살고 있는 평화의 도시 
천사의 도시라 불리는 LA 거리 
이거리에 있어 감사가 나부낀다 

LA 거리엔 한국의 특산품 
최고의 것들이 옹기종기 모여 
옛 추억의 돌담길 걷게 하고 

한인 마켙에 들어서면 
붕어빵과 군고구마가 노래하여 
옛 추억 오롯이 피어나게 하기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428 제 2인생/은파 오애숙 2021-02-18 39  
1427 그대 바라보며/은파 오애숙 2021-02-18 40  
1426 제 2 인생을 여는 삶의 길목에서/은파 오애숙 2021-02-18 29  
1425 QT [4] 오애숙 2021-02-18 43  
1424 삶의 길목에서/은파 오애숙 2021-02-18 23  
1423 해질녘/은파 오애숙 2021-02-18 20  
1422 파랑새/은파 오애숙 2021-02-18 29  
1421 어느 봄날에/은파 오애숙 2021-02-18 15  
1420 2월에 꿈꾸는 희망 오애숙 2021-02-18 34  
1419 빛의 갑옷 입고서/은파 [1] 오애숙 2021-02-18 30  
1418 평강의 꽃/은파 오애숙 2021-02-19 27  
1417 2월의 엽서/은파 오애숙 2021-02-19 36  
1416 백일홍 연가/은파 오애숙 2021-02-19 40  
1415 [1] 오애숙 2021-02-19 20  
1414 내게 향한 사랑이/은파 오애숙 2021-02-19 35  
1413 QT 오늘도 오애숙 2021-02-19 20  
1412 QT [2] 오애숙 2021-02-19 33  
1411 주 향기도 날 채우소서/은파 오애숙 2021-02-19 31  
1410 5월 들판에 피어난 아이리스/은파 오애숙 2021-02-19 44  
1409 추억의 그림자/은파 오애숙 2021-02-19 5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98
어제 조회수:
45
전체 조회수:
3,127,252

오늘 방문수:
46
어제 방문수:
31
전체 방문수:
999,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