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68 |
시
십이월이 되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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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7 |
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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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7 |
시
(가사)아아 그리운 관악산 동리(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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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9 |
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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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6 |
시
시) 부활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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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3-30 |
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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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5 |
시
시) 4월에는 떠나요 꿈과 낭만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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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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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4 |
시
시--육이오/ 지울 수 없는 편린 한 조각(육이요 )----[시향]------재구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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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9 |
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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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3 |
시
-----------------은파의 메아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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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2 |
564 |
1 |
4362 |
시
쑥부쟁이의 아침/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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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2 |
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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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1 |
시
나팔꽃(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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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05 |
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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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0 |
시
LA와 다른 또 다른 세계(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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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20 |
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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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9 |
시
수선화(2)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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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6 |
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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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8 |
시
수선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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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6 |
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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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7 |
시
겨울날의 단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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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9 |
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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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6 |
시
어린 날 그 추억의 단상(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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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27 |
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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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5 |
시
새아침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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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05 |
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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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4 |
수필
발렌타인데이 (Valentine's Day)(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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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16 |
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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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3 |
시
=======7월의 어느 이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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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7 |
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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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2 |
시
5월의 길섶에 피는 희망의 속삭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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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28 |
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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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1 |
시
빛나는 졸업장(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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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21 |
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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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0 |
시
당신은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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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5 |
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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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9 |
시
3월 창가에 서서(시)3월에 피어나는 파란 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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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3-06 |
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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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출렁이며 들리는 풍랑 이는 거센소리
그 거센 물결 속에 뛰어노는 고기들의 생명참에
눈 뜨이는 겨울 바닷가에 서성입니다
펄럭이는 새 하이얀 오선지 위에
삼백 육십 오장 펼쳐보며 열 둘로 나눠 곡 붙여
휘파람 멋지게 부는 새아침입니다
반짝이는 새 하이얀 오선지마다
박자와 음이 제각기 다르나 조화롭게 춤추며
내게 배 띄어 노 저으라고 합니다
거센 파도가 바위섬에 다 달아
하얀 포말 되어 부서지고 부서져 내려앉으나
또 다시 하얀 거탑 새워지네요
묵은 생각 부서지는 포말속에
모든 낡은 계획과 함께 힘차고 용기있게 던지며
새로운 계획 바위에 새깁니다
새결심으로 심연에 새기어서
배 띄워 항해할 때마다 맘으로 되새김 질 하며
희망의 샘터에 노 저어 갑니다
은파 오애숙
출렁이며 들리는 파도 소리
그 거센 물결 속에 뛰어노는
고기들의 생명참에 눈뜨네
펄럭이는 하이얀 오선지 위
삼백 육십 오장을 펼쳐보며
열 둘로 나눠 곡 붙여 본다
반짝이는 하얀 오선지마다
박자와 음이 제각기 다르나
조화롭게 춤추며 노래한다
거센 파도가 바위에 다 달아
하얀 포말 되어서 부서지나
또 다시 하얀 거탑 새워지네
묵은생각 부서지는 포말에
모든 낡은 계획 던져버리고
바위에 새기는 새로운 계획
심연속에 새겨보는 새결심
배를 띄워서 항해할 때마다
흥겨운 노래 희망의 샘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