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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생의 한가운데서 은파 오애숙 오롯이 피어난 이 행복 샘물 솟는 기쁨 안에서 너로 인해 미소할 때 때론 시샘바람 불어와 잔디밭에서 흐느끼며 눈물 뿌려 대는 그 슬픔 그 누가 알고 있으련가 슬픔이 가슴에 스미고 쓰라린 추억 쌓여 가도 또 다시 피어나는 너로 다시 차오르는 생그럼 이 아침 가득 차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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