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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꽃처럼 은파 오애숙
삶이 꽃처럼 저마다의 향기로 휘날린다면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파르란이 희망의 새싹으로 움터 화알짝 꽃으로 피어나는 향기로움 삶이 꽃처럼 저 마다의 색깔 가지고 아름다운 무지개마을 만들 수 있다면 1월의 새마음으로 꽃동산 만들련만 서로 잘났다 누런 떡잎만 만드네요 허나 많은 사람 희망의 씨 뿌리고 있어 행복의 바이러스 휘날리는 향그러움에 알록달록 무지개 꽃 싹터 피어나네요 내님의 사랑과 희생의 생명참 향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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