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감사
은파 오애숙
아름다운 강산 속에서
눈부신 새봄 느낄 수 있기에
그저 발견하는 눈과 맘으로
창조주께 감사 넘칩니다
꽃들은 자기만의 빛깔과
자기만의 향기로 노래하고 있어
말로다 형언치 못하는 생명찬 봄
그저 맘 치유 되는 4월이죠
사람들도 자기만의 색깔로
아름답게 향그럼 휘날린다면
시기 질투 사라져 서로 위해
조화로운 세상 만들겠지요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자기만의 아름다운 색깔 가지고
자기 사는 곳에 향그럼 휘날리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들에 핀 작은 들꽃들도
자기의 색깔과 향기롬 휘날려
들판을 향한 생명참의 노래는
희망과 소망 날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