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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2-22 19:19 조회 : 581 |
· : 정월 대보름 |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 출판사명 : * |
정월 대보름 /은파 오애숙 한국의 전통명절로 설날 이후 처음 맞은 보름날 음력 1월 15일을 의미하며 설날부터 대보름까지 15일 동안 기나긴 축제 기간을 가졌었던 옛 풍습 정월 대보름 이튿날이 한 해의 시작으로 여기어 빚이 있어도 빚 독촉 받지 않을 정도의 대 축제다 새 학년 시작하는 날은 3월 1일이지만 3.1절로 새학기의 시작이 3월 2일부터 시작되는 것 같이 세배 드릴 수 있는 마지막 절호의 기회 삼았으며 한 해 계획 세우고, 한 해 계획 세우는 과정에서 지역 마을 별 다양한 놀이와 행사, 음식 차려 먹고 단체로 모여 행하는 고싸움, 석전 등...... 행 했다 설날 아침에 떡국을 먹음으로써 나이를 먹는다면 부럼을 깨물면서 부스럼 나지 않도록 비는 관습에 찹쌀 팥 수수 조 검은 콩 섞은 오곡밥과 약밥 먹고 나물말린 진채를 여름에 더위 타지 말라고 먹으며 귓병 예방과 1년간 희소식 바람으로 귀밝이술했다 풍습으로는 사람의 다리 튼튼해지라고 다리밟기 한해 소원을 위해 초저녁에 달을 맞이하는 행위 복숭아나무 가지 들고 사람에게 더위 파는 풍습 액막는다고 연 날리다 줄 끊어 멀리 날리는 의식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달집 태우기가 있었고 그 옛날 쥐불놀이 하던 기억 이역만리에 휘날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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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은파 오애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