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조회 수 28 추천 수 0 2020.02.21 21:16:25

연분홍

연지곤지 찍고서

임보고파 우수가 지나지도

않아서 치장하여 고려산

산 기슭에서 

웃음꽃을 

피우누

 

봄날이

가고 있어 아쉬움

남고 있어 너 만의 그 애뜻한

사랑을 전하고파 산마루

걸터 앉아서

휘날리누 

살며시  

 

=======

 

연분홍 연지곤지 찍고서 임보고파

우수가 지나지도 않아서 치장하여

고려산 산 기슭에서 웃음꽃을  피우누

 

봄날이 가고 있어 아쉬움 남고 있어

너 만의 그 애뜻한 사랑을 전하고파

산마루 걸터 앉아서 휘날리누 살며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828 QT------12/1(심판과 영원한 인자의 나라에 대해) [2] 오애숙 2020-11-28 47  
1827 사윈 들녘 거닐지라도/(삶의 한 가운데서)은파 오애숙 2020-11-29 16  
1826 이 아침에/은파 오애숙 2020-11-29 25  
1825 나 항상/은파 오애숙 2020-11-29 24  
1824 QT: 위기 속, 주 의지 함으로 승리로 이끄시는 주님/은파 [2] 오애숙 2020-11-30 37  
1823 12월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0-11-30 26  
1822 괜찮습니다/은파 오애숙 2020-11-30 20  
1821 12월 오애숙 2020-12-01 14  
1820 12월의 엽서 오애숙 2020-12-01 46  
1819 12월의 편지/은파 오애숙 2020-12-01 29  
1818 12월의 노래/은파 오애숙 2020-12-01 29  
1817 12월의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0-12-01 29  
1816 12의 편지/은파 오애숙 2020-12-01 26  
1815 12의 엽서/은파 오애숙 2020-12-01 30  
1814 QT [1] 오애숙 2020-12-02 31  
1813 QT [2] 오애숙 2020-12-02 39  
1812 겨울 바다/은파 오애숙 2020-12-03 28  
1811 성----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은파 [1] 오애숙 2020-12-03 46  
1810 성시/ 내가 영원히 주만 찬양하리/은파 오애숙 2020-12-03 46  
1809 겨울 바닷가에서/은파 오애숙 2020-12-03 3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33
어제 조회수:
193
전체 조회수:
3,131,320

오늘 방문수:
126
어제 방문수:
108
전체 방문수:
1,00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