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새봄의 향기속에 --[[MS]]

조회 수 20 추천 수 0 2020.04.24 19:48:11

 

새봄의 향기속에

오애숙   11   178 04.11 08:28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새봄의 향기속에/은파 오애숙

새봄의 향기 휘날려
가슴에 사르륵 피어나는
그대만의 향그러움

봄날의 따사로움이
그대의 향그러움 같기에
희망차 오르고 있어

그대의 양 날개로
맘속 가득 피어 오르는
그 향긋함의 희망참

너울 너울 춤추며
내게로 날개 치고 있었는데
이제는 꽃비 되었는지

그대와 함께 앉아
마시던  모카 향기 짙은 커피
그리움으로 핍니다


오애숙

2020.04.24 19:50:06
*.243.214.12

오애숙  04.11 11:20  
연시조는 평시조를 연합해 조합한 것을 말합니다.
작가의 역량에 따라 평시조, 연시조 쓸 수 있지요.

은파는 시조방에 많은 작품 하루에 올릴 수 없어
연시조를 쓰고 있고 그에 따라 서정시로도 씁니다
하여 예전 작품과 스타일이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은파의 능력의 한계가 있어 아름다운 연시조를
쓸 수 없으나 시조는 우리의 것이고 우리의 것을
계승해 보는 것이 시인으로 조국을 위한 길이라
생각해 보는 마음으로 시조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부족하고 정통 시조 음보로 인하여
가끔 갈등도 하고 있어 현대시조로 써 볼까! 많이
생각이 복잡하나 쓰다 보니 습관 된 것 같습니다,

부족한 작품 찾아와 주셔서 감상하시고 가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아울러 건강속에 향필하소서
 
오애숙  04.15 00:37  
[꽃비와 비의 함수관계] 다시 재 구성해 보면 한 편의 시를 승화 시킬수도 있습니다.
=========================================================
1연]
새봄날 따스함이 그대의 향기속에
날개로 가득 피어 오르는 그 향긋함
나비 되어 내게로 날개 치고 있더니
이제는 꽃비 되어 내 안에 자리 잡아
이아침  모카 향기 짙은 모닝 커피에
오늘 그대로 인해 취하는 맘 이구려
=========> 재구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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