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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푸른 안경에
은파 오 애 숙
흑먼지 뒤집어 쓴 채 눈물 흘리다
회 돋는 기쁨에 회환의 눈물로 춤 추나
희로애락이 한 해 뒤안길에서
옛얘기로 추억의 주마등 되어가네
허나 밤 깊고 칠흑 같은 어둠에도
떠오르는 태양 열광하며
새아침 사모하는 자처럼 준비하자네
빛은 모든이에게 주워지는 은총이기에
하늘빛 푸른안경 바꿔 쓰자며
새날이 그대의 날로 펼럭인다고
희망날개 달아 푸른 하늘 저멀리 날아보자네
2015.12.31 01:07:08 *.3.228.204
새아침 여는 문 앞에
희로애락喜怒哀樂에
애환의 눈물 흘리다
기쁨의 눈물로 춤 춰도
밤은 깊고 칠흑같은 어둠이
운무 속에 깔려있지만
새아침 사모해 준비하자구나
빛은 모두에게 주워지는 은총
하늘빛 푸른안경 바꿔 쓰자
새 장르가 펼럭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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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침 여는 문 앞에
은파 오 애 숙
희로애락喜怒哀樂에
애환의 눈물 흘리다
기쁨의 눈물로 춤 춰도
밤은 깊고 칠흑같은 어둠이
운무 속에 깔려있지만
떠오르는 태양 열광하며
새아침 사모해 준비하자구나
빛은 모두에게 주워지는 은총
하늘빛 푸른안경 바꿔 쓰자
새 장르가 펼럭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