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악

조회 수 491 추천 수 0 2018.02.23 21:43:29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3729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2-22 16:57     조회 : 552    
    · : 사회악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사회악/은파 오애숙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으나 
스스로 보완해 가며 완벽해 지려고 애쓴다 
그것이 최악의 나락에  떨어진다해도 

하여간 어떤이는 그저 눈감고 
아옹 하는 식으로 모든것 감추려하네 
빤히 들여다 보고있는데도 그렇다 

완벽하지 않기에 노력으로 덕 쌓아 
수정빛 해맑음에 향기롬 휘날리는자 있어 
아름답다 찬사 아끼고 싶지않은데 

그저 이기심이나 질투심으로 
바벨탑을 쌓아가고 있어 문제라 싶고 
그것이 사회악이라 싶다네

btn_comment_insert.gif
up.gif start.gif down.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848 시)어린 시절 단상(정월 대보름날) 오애숙 2018-02-23 486  
1847 시)오늘만 날인지 오애숙 2018-02-23 361  
1846 시) 사람이 모르고 있는 것 오애숙 2018-02-23 500  
1845 시)3월의 봄 오애숙 2018-02-23 616  
1844 시)가슴에 아직 숨 쉬고 있어 오애숙 2018-02-23 488  
1843 시)주인을 잘 만나더니 오애숙 2018-02-23 554  
1842 시)설렘 내 안에 가득찰 때면 오애숙 2018-02-23 596  
1841 시)설중매 오애숙 2018-02-23 639  
1840 시)맘속 일렁이는 그리움 오애숙 2018-02-23 533  
1839 시)쥐불놀이 [1] 오애숙 2018-02-23 614  
1838 시)정월 대보름 [1] 오애숙 2018-02-23 1035  
1837 시)<<<자기만의 아름다운 빛깔로>>>& [1] 오애숙 2018-02-23 459  
1836 시) 내 마음의 봄동산 오애숙 2018-02-23 429  
» 시)사회악 오애숙 2018-02-23 491  
1834 : 때론 나의 연약함에(시) 오애숙 2018-02-23 422  
1833 우리 마음에 사랑이 있다면(시) 오애숙 2018-02-23 348  
1832 시)나 항상 그대로 인해 오애숙 2018-02-23 475  
1831 (시)수정고드름 오애숙 2018-02-23 781  
1830 영광이란 이름표 2 오애숙 2018-02-23 428  
1829 (시)그리움의 온돌방 오애숙 2018-02-23 43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22
어제 조회수:
120
전체 조회수:
3,135,683

오늘 방문수:
61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1,004,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