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의 편지/은파

시 조회 수 33 추천 수 0 2020.12.01 15:23:21
오애숙 *.243.214.12

석양빛

저물어 가는 12월

돌이켜 보는 한 해

희망의 꽃이 가슴에서

휘날립니다

 

행복이란

선물로 다가온 그대

가슴에서 물결치고있는

이 신선한 향그러움은

봄햇살 닮았네요

 

때로는

한겨울 함박눈처럼

포근함으로 노래하고있어

행복의 바이러스 휘날리는

꿈의 향그럼입니다

 

폭풍우

몰아치고 있는 현실

그대 내 곁에 미소하기에

감사의 날개 펼쳐 꿈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648 시 상흔을 넘어서/은파 오애숙 2022-01-07 28 1
1647 시 시------지혜로운 자/은파 [1] 오애숙 2022-01-13 28  
1646 시 시---겨울 아이 [1] 오애숙 2022-01-13 28  
1645 시 감사편지---황혼의 들녘에서의 사유/은파 오애숙 2022-01-18 28  
1644 시 추억의 꽃--희망/은파 오애숙 2022-01-18 28  
1643 시 달빛 언어/은파 [1] 오애숙 2022-01-20 28  
1642 시 당신이 함께 있어 오애숙 2022-02-16 28  
1641 시 겨울과 봄 사이 [1] 오애숙 2022-02-23 28  
1640 시 추억의 애상愛想-------------영상 올릴것 오애숙 2022-02-23 28  
1639 시 아름다운 질주/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22-02-24 28  
1638 시 사--춘삼월, 그대 찬란함에 오애숙 2022-03-26 28  
1637 시 삶의 연가 오애숙 2022-04-09 28  
1636 시 시) 그대사랑 내 사모함이여(목련화/북향화) 오애숙 2019-06-07 27  
1635 시 시)----너희는 그날 위해 깨어 있으라 오애숙 2019-06-07 27  
1634 시 아 내 사랑아 (꽃무릇) [1] 오애숙 2019-08-21 27  
1633 시 : 5월의 연서 오애숙 2019-08-21 27  
1632 시 그대 향그러움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7  
1631 시 제헌절에 부처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7  
1630 시 일장춘몽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7  
1629 시 야생화(개미취)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7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77
어제 조회수:
84
전체 조회수:
3,135,844

오늘 방문수:
46
어제 방문수:
50
전체 방문수:
1,004,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