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사람과 사람 사이 상호 간/은파 

 

하나님의 주권 이해할 수 없어도 

각자의 사고방식의 틀로 논쟁할 때에 

자신만의 편견 된 지식으로 자신이 지혜의 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설파하고 있어 

 

욥은 친구들에게 잘 들어주어 줄 것 

요청하는데 그러지 못하매 가슴에 피멍 든 

욥, 친구들의 언쟁을 욥기서를 통해 인간 상호 간 

재인식하게 하고 있음을 바라봅니다 

 

인생사 악인이 복과 번영을 누리는 것 

악인이 장수하고 번영하며 대대로 굳건히 누리는 것 

욥은 목도하였고 악인의 길을 따르지 않았음에도 

친구들은 결과에 인과응보로 인식하며 

 

누누히 경청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자신들의 자대로 흑백 논리 주장하는 안타까운 모습에 

욥은 악인이 하나님의 채찍이 아니라 복을 누림에 평안이며 

가축까지 번성하기에 하나님이 없는 형통에도 

 

악인의 길을 걷지 않고 있던 욥을 상기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 바른 경청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 

위로의 시작임을 명심해 이 험난한 인생길에 등대의 역할 

될 수 있도록 늘 말씀을 부여잡게 하소서 

 

욥의 고난 악행으로 인한 것 아님에 

이 땅의 풍요함 영원한 나라에서의 풍요와는 

근본적으로 다르기에 우리의 삶이 주 향해 

열망으로 주사랑 넘치길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11.10 01:08:30
*.243.214.12

(욥기 21:1-16)

 

https://www.youtube.com/watch?v=Iq%E3%85%81nhH0F4gWg&t=386s&ab_channel=MijooPeace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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