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8 |
시
인생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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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3 |
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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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 |
시
s유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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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3 |
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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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 |
시
별빛으로 그려보는 그대(그리움)(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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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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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 |
시
해오름(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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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2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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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
시
하얀 파도꽃(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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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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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 |
시
그런 사람 하나 없을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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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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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 |
시
인생이 아름다운 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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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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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 |
시
겨울 들판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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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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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
시
겨울 햇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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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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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 |
시
: 예전에는 진정 미처 몰랐었습니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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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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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
시
꽃처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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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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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
시
: 만났다 헤어지는 게 세상사인데(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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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1 |
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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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6 |
시
1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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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1 |
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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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 |
시
새해에는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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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1 |
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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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 |
시
: 새해에는 늘 처음처럼(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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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1 |
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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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3 |
시
눈 사랑(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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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1 |
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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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 |
시
시)설중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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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05 |
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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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
시
새마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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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05 |
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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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 |
시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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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05 |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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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 |
시
시인의 마음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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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05 |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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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세상사 어느 것 하나 그냥 넘어 가지 않는 것이 없는 게 세상사 이다.
특히 잠시 방관하거나 방시 한다면 어느 날 그것이 태풍의 눈이 됐고
인간과의 관계에서는 물질적인 문제 금전이 왔다갔다 하는 가운데서
결국 그것이 사람도 돈도 잃게 되어 허리케인 같은 태풍의 눈 될 것이다
삶의 방향이 순조로운 순풍이련만 인생사에 불어 닥치는 환란에 심연의
열이 지글지글 끓다 목까지 까맣게 태워 온통 주변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자라나는 아이들도 잘 나가다 잠시 한 눈 파는 사이 겉잡을 수 없는 나락
저 넘어 늪에 빠져 들고 사랑하는 남편도 아내도 잠깐 사이 아수라장이다
날선 칼날이 되어 혹은 시뻘건 불의 혀가 되어서 오늘도 가슴에 비수 되고
시뻘건 혀가 되어 날 집어 삼키려고 날름 거리며 도처에서 도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