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7월의 푸른 꿈(사진 첨부) --[[MS]]

시 조회 수 583 추천 수 0 2018.07.05 09:15:54
오애숙 *.175.56.26

7월의 푸른 꿈/은파 오애숙

 

파랗게 더 파랗게

갈맷빛 펼친 들녘

 

희망의 샘물 솟아

가슴에 파고 치니

 

아직도

내겐 6개월

남아있네 6개월

 

 

 

Related image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8.08.29 10:18:26
*.175.56.26

샌프란시스코 문협에 다녀와서/은파[[MS]]

 

 

센 문인 집합소라 자유를 선언하며

난蘭향기 휘날리는 시향에 젖는 마음

스미는 맘속 문향의 향그러움 속에서

 

화알짝 피어나는 옛선조 시향으로

맘속에 웃음짓는 향그런 맘에 슬어

이아침 발효시키어 휘날리리 세상에

 

한얼의 청자빛에 발효해 나빌래라

선비의 고고함과 사임당 매무새로

이아침 한얼의 맥 이으려는 맘이누

 

[시마을 9/7/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388 시 시)그대 창가에 서성이며 [1] 오애숙 2018-06-15 585  
4387 시 후리지아의 서정 오애숙 2018-06-29 585  
4386 시 그대가 행복 할 수 있다면 오애숙 2018-01-05 584  
» 시 (시조)7월의 푸른 꿈(사진 첨부) --[[MS]] [1] 오애숙 2018-07-05 583  
4384 시 꽃처럼(시) 오애숙 2018-01-12 582  
4383 시 삼월에는1(시) [1] 오애숙 2018-02-15 581  
4382 시 시)설렘 내 안에 가득찰 때면 오애숙 2018-02-23 579  
4381 시 ==== 2월의 꽃( 물망초) 오애숙 2018-01-16 577  
4380 시 시조)시월의 어느 농촌 풍경 [1] 오애숙 2018-07-05 577  
4379 시 눈꽃 축제 열릴 때면(시) [3] 오애숙 2017-12-09 576  
4378 시 그런 사람 하나 없을까(시) 오애숙 2018-01-12 576  
4377 시 동백꽃 오애숙 2018-03-18 575  
4376 시 시)부활의 향그러움 2 오애숙 2018-04-01 575  
4375 시 2월의 창가에 앉아서(시) [1] 오애숙 2018-01-20 573  
4374 시 봄의 여신 [1] 오애숙 2018-02-25 573  
4373 시 아, 이 가을에(창 방) 오애숙 2017-12-07 572  
4372 시 그리움 속 4월의 단상 오애숙 2018-03-26 572  
4371 시 (시)3월 [1] 오애숙 2018-02-18 571  
4370 시 3월의 봄비 속에(시) [1] 오애숙 2018-03-01 570  
4369 시 복수초 오애숙 2018-03-07 570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70
어제 조회수:
143
전체 조회수:
3,127,108

오늘 방문수:
41
어제 방문수:
87
전체 방문수:
999,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