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시조--홍매화/은파

조회 수 25 추천 수 0 2021.05.20 16:05:57

 

 

찬란한 봄의 향연 온누리 휘날리려

나목에 다소곳이 숨죽여 피어났나

온누리 봄전령사로 휘날리고 있누나

 

성성한 성기 가지 찬란한 꽃망울로

홍빛의 너울 쓰고  보란듯 눈속에서

웃음진 너의 미소가 위대한 삶 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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