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품은 노을처럼/은파

조회 수 42 추천 수 0 2020.12.09 11:27:06

 

 

 

하루의 길목에서 뜨겁게 타오르며

아쉬움 남기고서 떠나간 당신이여

가슴에 물들여 놓은 홍빛여울 피듯이

 

세산에 붉은 노울 물결쳐 일렁인 맘

사랑이 봄날처럼 꽃비가 휘날리듯

가슴에 추억의 너울 아름드리 피누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548 5월의 신록속에 오애숙 2020-04-16 42  
2547 5월에는/6월엔/은파 오애숙---[P] 오애숙 2020-04-16 42  
2546 시-- 당당히 --[[MS]] 오애숙 2020-06-04 42  
2545 QT 주권가의 통치의 원리에 [1] 오애숙 2020-11-25 42  
2544 QT [3] 오애숙 2020-12-04 42  
» 사랑을 품은 노을처럼/은파 오애숙 2020-12-09 42  
2542 겨울 나그네/은파 오애숙 2020-12-11 42  
2541 성탄 전야/은파 [1] 오애숙 2020-12-23 42  
2540 QT [1] 오애숙 2021-01-24 42  
2539 QT [1] 오애숙 2021-01-26 42  
2538 QT [3] 오애숙 2021-02-07 42  
2537 동백꽃(사랑이 무엇이길래)/은파 오애숙 2021-02-22 42  
2536 시------- 후리지아 꽃이 필 때면 오애숙 2021-03-01 42  
2535 새봄이 오면 오애숙 2021-04-08 42  
2534 연시조--2월에 피어나는 희망의 물결/은파--- [[sm]] 오애숙 2021-04-12 42  
2533 꿈을 품은자/은파 오애숙 2022-01-13 42  
2532 **봄이 오는 길목에서 오애숙 2022-03-27 42  
2531 새봄의 환희 [4] 오애숙 2022-03-30 42  
2530 사월의 봄 [1] 오애숙 2022-04-07 42  
2529 추억의 눈동자 [1] 오애숙 2022-04-13 4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97

오늘 방문수:
37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