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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조
그림자/은파
앉으나 서 있으나 분신이 따로 없다
만약에 옥죄여도 넌 그저 꼭두각시
날 따라 흉내 내지만 그 모든 건 허깨비
인생사 희로애락 들숨과 날숨 사이
늘 나와 동행하는 충직한 동반자여
이 세상 하직해야만 쉼 얻으리 비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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