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8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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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11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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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7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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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19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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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6 |
시
눈 오는 길섶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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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22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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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5 |
시
2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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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3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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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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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10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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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3 |
시
평강의 꽃/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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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19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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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2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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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20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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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1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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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26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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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0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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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1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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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9 |
시
QT 생각의 포커스 다른 모습에/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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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4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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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8 |
시
봄날의 향그럼 맘에 슬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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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5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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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7 |
시
겨울과 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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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15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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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6 |
시
연시조--인생서녘//은파---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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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12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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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5 |
시
* 백목련, 그대에게/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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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2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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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4 |
시
QT: 찬양받기 합당하신 나의 주여/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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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09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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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3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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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9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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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2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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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1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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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1 |
시
**시--바람 결 인연/은파----[SH]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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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7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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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0 |
시
한여름밤의 소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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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6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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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9 |
시
8월의 희망날개로 피어나는 들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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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21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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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계절 지나면 옷장에 차고 넘치는
골칫거리 옷정리로 머리 아프다
언제인가 친정어머니께서 주셨던
모시 적삼 계량 한복 눈에 밟힌다
그때는 뭐 젊은 사람에게 이런 걸
입으라고 주시나 시쿠퉁 했던 맘
세월이 그만큼 흘러간 탓인 건지
아니면 친정어머니의 그리움인가
어린 시절 때 되면 곱게 손질하여
입혀주시던 그 시절 그리움이련가
맘속 일렁이는 어머니의 그리움과
예닐곱 꿈 많던 어린시절 일렁인다
서녘 가을 언저리 낙엽 휘날리건만
맘속엔 언제나 꽃향기가 피어난다